미치도록 보고 싶은 날엔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가식으로 덮여 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 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 버립니다.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가식으로 덮여 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 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 버립니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을 해대면
내 모든 아픔을 다 식혀 줄
그대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깨웃음 풀어 놓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이 후끈 달아 오르게하는
마냥 그리운 그대에게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내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다 풀어 놓고 싶습니다.
어두운 절망을 다 걷어내고
맨살의 따뜻한 감촉으로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습니다.
바람마저 심술 맞게 불어오고
눈물이 겹도록 그리워지면
그대에게 내마음 고스란히
다 전해주고 싶습니다.
마음이 후끈 달아 오르게하는
마냥 그리운 그대에게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내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다 풀어 놓고 싶습니다.
어두운 절망을 다 걷어내고
맨살의 따뜻한 감촉으로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습니다.
바람마저 심술 맞게 불어오고
눈물이 겹도록 그리워지면
그대에게 내마음 고스란히
다 전해주고 싶습니다.
미친 듯이
미친 듯이
샅샅이 다 뒤져
그대를 찾아내어 사랑하고 싶습니다.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그대가 어디론가 떠나 있어도
내 마음엔,,
언제나 그대가 곁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