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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대한인 2013. 9. 18. 08:59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옛날에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가 살았는데

어느날 백설공주가 목욕을 할려고

일곱난장이에게 물을 받아노라고 시켰다.

일곱난장이들은 백설공주가 목욕하는것을 볼려고

일곱명이 목마를 타서 창문사이로 보기로했다.

맨윗사람이 목욕하는 장면을 보고 밑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드디어 마음이 떨리는 순간~~~~~

백설공주가 옷을 벗었다.

그래서 맨위에 있던 난장이가 “벗었다”라고 밑으로 외쳤다.

그래서 “벗었다”“벗었다”하고 여섯명에게 전달됐다.

이번에는 탕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들어갔다”“들어갔다”하고 밑의 6명에게 전달했다.

이번에는 탕속에서 몸을 씻는 모습을 보고는

“씻는다”“씻는다”하고 밑으로 전달했다.

이번에는 탕속에서 나올려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는

“섰다”“섰다”하고 외치니까

밑의 6명이 모두 “나두”“나두”하고 외쳤다.





 

 

몸 줄까?



극장에서 에로틱한 장면을 보면서 데이트중인 남과 여.

갑자기 여자가 남자의 귀에 대고 나지막히 속삭인다.



“자기야!!!”

“그래, 무슨 말인데?”

여자가 무지 쑥스러워 하면서 속삭인다.

“사랑하는 자기야.. 몸 가지고 싶어???

이에 남자의 얼굴에 환한 웃음과 기쁨을 느꼈다..



그러자...


“자기야...

여기 오징어 몸 줄테니까 혼자 다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