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해서 하는 일

우리가 하는 일은
대부분
 어쩔 수 없이 의무감 때문에 하는 일,
혹은
달리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하는 일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저 꼭두각시처럼 느끼고 살아간다.
그런 입장에 놓이면
아까운 정력을 탕진하고 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자진해서 하는 일,
원해서 하는 일을 늘려야 한다.
무엇을 원한다는 사소한 마음의 움직임이
집중력을 높이고
의식을 명료하게 만들며
내면의 조화를 이루어 낸다.



"행복의 비결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있기보다
해야 할 일이 하고 싶어질 때 그 속에서 발견된다."
=제임스 발리

=몰입의 기술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저/이삼출 역

*길을 가다가 보이더군요.
날도 추운데 참...
저분도
하고 싶은 일이 있었겠지요.
봄이 오면 꼭
해야 할 일이 하고 싶어질 때가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