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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센 며느리

대한인 2013. 10. 2. 05:24

[고집센 며느리]

 

갓 시집온 고집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 아버님, 걍 냅두세요~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송사리 이야기]

 

 

송사리 5마리가 소풍을갔어요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갑자기 6마리로 늘어난거예요.


그래서 화가난 5마리 송사리들이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넌 뭐냐"고 물었죠


그러자 그 송사리가 다소곳이 말했어요....

.

.

.

.

저는 꼽사리인데요.

 

[티코탄 아줌마그렌져탄~ 아줌마 ㅎㅎㅎ]

 

 


어느날 티코를 탄 아줌마가 달리고있다가 빨간불(신호등)이 들어오자
차를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옆에서 그랜져를탄 아줌씨가 멈춰서서는 잘난체하려고
티코탄 아줌씨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어???

그러자 티코탄 아줌씨는 별꼴을 다보겠네..하고  계속
달렸다. 어느정도 달리자 빨간불이 들어와 다시 멈춰서고..

또다시 그랜저탄 아줌씨가 옆에 멈춰서서는 또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니깐..?!!

티코 아줌씨는 자존심 상해 못 들은체 하고 걍 달렸다.

또 빨간불...^ㅡㅡ^

티코탄 아줌씨가 멈추자 그랜저 타고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서서

또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고라~!!

 

그러자 티코 탄 아줌씨 ~~"

 

 

와! 이뇬아~~ 벤츠싸니까  낑가 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