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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반드시 해야 할 일

대한인 2013. 10. 9. 18:53
우리는 스스로를 어떤 인재로 만들어 가야 할까요? 세스 고딘의 번뜻이는 조언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린치핀은 조직을 위해서 두 가지 일을 한다. 감정노동을 아끼지 않고 발휘하는 것과 지도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기여는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자신을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드는 목록을 떠올려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것이다. 
2. 꼭 필요한 사람이 갖춰야 할 조건들의 목록#1. 조직 구성원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고유한 통로를 만든다.
조직에는 외부 세계가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매우 중요하다. 
안타깝게도 대다수 조직에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업무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매뉴얼을 그래도 따른다. 
그런데 또 어떤 사람은 기발한 방법으로 조직 구성원들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뉴얼대로 따라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2.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한다.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과 책임있는 위치와 너그러움이 필요하다. 
그래야 실질적으로 조직에 기여할 수 있다. '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하는'것은 어렵다. 통찰력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해법을 제비했을 때 사람들이 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 만큼 열정적이어야 한다. 
꾸물대지 말고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3. 매우 복잡한 상황이나 조직을 관리한다.
상황이 지나치게 복잡해지면 매뉴얼을 따를 수 없다. 매뉴얼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린치핀은 지도를 만들 수 있어야 하고 명쾌하게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이 두 가지 능력이 없으면, 행동하면서 그때그때 생각하지 못한다. 
이것은 타고나는 선물이 아니다. 자신이 선택한 것이다. 
#4. 고객들을 이끈다.
시장이 해체되고 대중이 분산됨에 따라 고객들은 이전보다 더 관계를 좇는다. 
간단하게 말해서 자신이 따를 사람을 찾으며 무엇이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모든 구성원이 리더십을 발휘하듯이 마케팅을 해야 한다. 
리더십에는 매뉴얼이 없다. 있을 수 없다. 
#5. 직원에게 영감을 준다.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설득할 줄 안다면, 무작정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이끌 줄 안다면 바람직할 것이다. 
"좀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통찰력을 발휘해보라. 그렇게 하지 못하면 해고한다"고 해봐야 효과가 없을 것이다. 
#6. 자신의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을 제공한다.
전문지식만으로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 
지식은 영리한 결정과 너그러운 헌신과 결합될 때만 변화를 만들어낸다. 
지도를 직접 그리는 사람은 자신의 분야를 깊이 
이해하기 때문에 새로운 지도를 확신을 가지고 그릴 수 있는 것이다. 
#7. 독특한 재능을 갖춘다.
긴밀하게 연결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에서 내가 가진 안전한 기술은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결코 나는 충분해질 수 없다. 
'슈퍼'와 '파워'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행동하기로 선택한 것, 
무엇보다도 베풀기로 선택한 것에서 나온다. 
자신이 가진 독특한 재능이 (고객의 관점에서) 세계 최고가 아니라면, 
그것은 독특한 재능이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따라서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하나는 자신을 린치핀으로 만들어줄 다른 소질을 계발한다. 
다른 하나는 독특한 재능을 갈고 닦는다. 

-출처: 세스 고딘, <린치핀>, 21세기북스, pp.31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