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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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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화

대한인 2012. 2. 27. 20:34

 

단순화


1. 우선순위를 정한다.
매일 아침 ‘오늘의 할 일’을 죽 나열한 다음 오늘 당장 해야 할 일과 다음에 해도 될 일을 A, B, C 등급으로 매긴 후 B와 C 항목을 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굳이 오늘 하지 않아도 될 일까지 하루에 다 해결하려고 한다면 괜히 시간에 쫓겨 마음만 급하게 된다.

2. 명상을 배운다.
명상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렇게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매일 아침 차를 한모금씩 음미하면서 명상에 잠기거나 점심 시간에 잠깐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을 머리 속에 떠올려 보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명상을 즐길 수 있다.

3. 옷장을 정리한다.
2년 이상 입지 않은 옷들은 미련 없이 버리거나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4. 필요 없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거나 기부한다.
가령 집에 사용하지 않는 고물 휴대폰이 있을 경우 망설이지 말고 재활용 센터에 기부하거나 중고가게에 팔아 버린다.

5. 앨범을 정리한다.
그동안 귀찮아서 정리하지 않았던 사진들이 있다면 앨범에 정리하거나 액자에 끼워 넣는다.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6. 옷장을 계절별로 정리한다.
옷장 안의 옷과 소지품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정리정돈한다. 가령 스키 장비와 겨울 파카를, 그리고 피서용품과 수영복을 같이 수납하는 방법 등이 그것이다.

7. 잡동사니를 자루에 넣는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들을 용도별로 주머니에 넣어 보관한다. 이리저리 흩어져 있을 때보다 훨씬 찾기가 간편해진다.

8. 주거환경에 변화를 준다.
매일 아침 반복되는 출근길 정체나 날이 갈수록 불안해지는 치안 상태 등 현재 처해진 환경에 불만이 가득한가.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고 주거지를 옮겨보라. 특히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의 경우 소도시로 이주해 안정감을 찾도록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9. 때때로 가사노동에서 해방된다.
하루종일 가사일에만 매달려 있지 말고 때때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10. 하던 일을 그만둔다.
한 직장에 뿌리내려야지만 인정을 받던 시대는 갔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심지어 공포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한번쯤 진지하게 이직 또는 사직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지금 하고 있는 일 외에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른다면 과감히 용기를 내본다.


자극화



11. 두뇌를 활용한다.
우리의 뇌는 노력 여하에 따라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자라고 변화할 수 있다. 방법은 육체적 활동, 정신적 도전, 그리고 사회적 유대관계 등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간단하다. 가령 골프나 배드민턴 등 운동을 하거나 신문에 있는 낱말 맞추기를 꾸준히 하거나 또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내기 당구를 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나 걷기 운동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위의 세 가지를 병행할 경우 더욱 효과적이다.

12. 화초를 기른다.
식물을 통해서 얻는 혜택은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직접 화초를 재배하는 것은 어떨까. 삽질을 하거나 밭을 가는 것과 같은 행위로 소모되는 칼로리는 무려 202cal. 이는 농구 한 게임을 할 때와 맞먹거나 30분 동안 걷는 것보다 두 배 가까이 되는 열량이다.

13. 놀이문화를 즐긴다.
어른이라고 해서 놀이를 즐기지 말란 법은 없다. 끝말잇기와 같은 간단한 게임을 통해 기억력이나 지각력을 키울 수 있다.

14. 신곡을 즐겨 듣는다.
“힙합, 펑크, 랩 등등…. 요즘 애들 노래는 듣기만 해도 정신이 없어.” 이렇게 투덜댈 것이 아니라 한 번쯤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는 노력을 해본다. 지금까지 고집해왔던 것 외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면 흥미로울 것이다.

15. 독서량을 늘린다.
뇌의 활동을 자극하기 위해서, 혹은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서와 같은 목적으로 책을 읽지 말고 그저 즐기도록 한다. 독서는 ‘인생의 즐거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16. 성관계 횟수를 늘린다.
“정기적인 성관계는 연봉 5천만원과 맞먹는 기쁨을 선사한다.” 한 경제학자의 말이다. 다시 말해서 관계를 많이 가질수록 더 행복해진다는 것. ‘횟수’만큼 ‘질’도 중요하다. 한 번을 하더라도 만족할 만한 관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잘해야겠다’는 의무감이나 책임감 대신 ‘즐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관계를 갖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체계화



17. 재정상태를 점검한다.
저축을 한다. 노후에 대비해서 적금을 들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단돈 10만원이라도 월급의 일부를 떼어 매달 저축한다. 단 월급의 몇 %를 투자할 것인지 꼼꼼하게 따져 보는 것을 잊지 않는다. 1년에 한 번 투자의 방향을 조절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또한 정기적으로 자신의 신용도를 체크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18. 각종 비용을 절감한다.
소득의 얼마만큼을 주식 투자에 사용할 것인지 혹은 펀드에 투자할 것인지 등을 자신의 재정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결정한다.

19. 투자를 다각화한다.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인기 종목(보통주)에 투자해서 번 소득의 일부를 비인기 종목(회사채)에 투자하는 등 변화를 시도해 본다.

20. 신용카드 사용을 중단한다.
아예 신용카드를 지갑에서 빼서 다른 곳에 보관한다.

21.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계획을 세운다.
재정적으로 최악의 상황이 닥칠 것을 대비해 3~6개월의 생활비를 은행에 저축해 놓는다.

22. 신용등급을 개선한다.
가급적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결제대금은 연체가 되지 않도록 제때 처리한다.

23. 자연재해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세운다.
태풍, 홍수, 지진 등에 대비해 평소 준비를 해둔다. 비상 사태가 발생할 경우 가족들끼리 만날 장소를 정해놓고, 비상연락망도 마련해 놓는다. 비상식량이나 물 또는 옷이나 현금, 라디오, 구급약품, 가족 신상명세서나 은행 계좌 복사본도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저장해 놓는다.

24. 컴퓨터에 있는 각종 자료를 정리한다.
해가 갈수록 늘어만 가는 전화번호나 주소록, 각종 비밀번호, 계좌 번호 때문에 골치가 아픈가. 매번 찾을 때마다 낭패를 겪는다면 날을 잡고 싹 정리한다. 워드나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해 컴퓨터에 정리하거나 그마저 귀찮다면 수첩에 목록별로 나누어 정리한다.

25. 각종 서류를 분류별로 정리한다.
영수증 등과 같은 잡다한 서류를 말끔히 정리한다.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할 일이 없어 훨씬 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생활의 여유도 생긴다.



건강해지기



26. 가벼운 운동을 한다.
매일 30분씩 꾸준히 운동을 한다. 처음부터 무리를 하지 않고 점차적으로 운동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가벼운 산보나 조깅 등이 좋다. 꼭 헬스클럽을 다니는 것만이 운동이 아니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많이 걷는 것과 같이 일상생활의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훌륭한 운동이 된다.

27. 숙면을 취한다.
숙면을 하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능력이나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고, 심지어 살도 빠진다.

28. 금연한다.
충동적으로 갑자기 끊지 않는다. 이런 경우 대부분 실패하기 마련. 끊기 전에 충분한 계획을 세우거나 조언을 구해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금연을 시작했다면 재떨이 등 담배와 연관된 물건들을 주변에서 모조리 치워버린다. 또한 평소 앉아서 담배를 피우던 의자가 있으면 의자를 치우고, 커피를 마신 후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었다면 커피 역시 끊는다.

29. 보다 진한 색의 야채를 먹는다.
색이 진하고 어두울수록 영양소가 더 풍부하다. 가령 밝은 색의 양상추보다 짙은 색의 상추를 먹는 것이 좋다.

30. 과일을 먹는다.
하나를 먹더라도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신선한 것을 먹는다.

31. 흰색 음식을 멀리 한다.
흰빵, 흰쌀, 케이크 등 칼로리 높은 ‘흰색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탄수화물 섭취량만 줄여도 당뇨병 및 심장 질환의 발병률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32. 청량음료를 끊는다.
청량음료 대신 물을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 미용에도 좋다.

33. 폭음, 폭식을 하지 않는다.
한 끼를 먹더라도 든든하게 먹되 건강식으로 챙겨 먹는다. 식사를 마친 후에도 허기가 느껴져 패스트푸드나 간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34. 결혼한다.
결혼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육체적, 심리적으로 더 건강하고 안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에는 결혼을 통해서 얻는 이득(?)이 이만저만한 게 아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독신보다 결혼한 남성들이 최대 5년을 더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물론 단순히 결혼만 한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 여기에는 ‘행복한 결혼’이라는 전제가 붙는다. 이 점에 있어서는 부부가 항상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는다.

35. 야채를 많이 먹는다.
야채를 많이 먹으면 심장 질환, 비만, 심지어 천식까지 예방할 수 있다.

36. 평상시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겨 탄다면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한다.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늘 안전에 신경을 쓴다.

37. 운전을 조심한다.
특히 이른 새벽이나 어두운 밤길 운전을 조심한다.

38. 가스 경보장치를 설치한다.
가스가 새는 것을 미리 감지할 수 있도록 경보장치를 설치한다.

39. 신상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불필요한 신용카드 영수증은 그때그때 폐기한다. 도둑이 침입할 경우 중요한 신상정보가 유출되어 도용될 위험이 있다.

40. 해충, 벌레를 박멸한다.
특히 벌레들의 잠복기인 겨울철에 더 유의해야 한다. 다락이나 지하실, 창고 등 어두운 곳을 점검해 박멸한다.

41. 야외활동을 즐긴다.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가라. 휴대폰은 끄고 밖으로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심호흡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집중력도 향상된다. 낚시나 사냥 등 동호회 활동을 통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42. 치아 건강에 신경 쓴다.
치실 사용을 시도해 본다. 건강한 치아는 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을 줄 뿐만 아니라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43. 스트레칭 체조를 꾸준히 한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한다. 근육이 이완되고, 관절통이 완화되며, 혈액 순환도 개선되는 등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44. 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다. 이런 경우 발톱에 염증이 생기거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45. 심호흡을 한다.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만큼 심신에 도움이 되는 것도 없다. 산책을 즐기거나 반신욕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 그마저 시간이 없다면 매일 10번 심호흡을 한다.

46. 비타민을 복용한다.
종합비타민제를 먹는다. 하지만 과용은 되레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한다.


관심 갖기



47. 철학에 관심을 갖는다.
철학이 난해하고 복잡한 학문이라는 편견을 버린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미 일상생활에 뿌리 내린 철학을 발견할 수 있다. 철학클럽에 가입해 토론을 하거나 철학 강좌를 듣거나 또는 철학 서적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8.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봉사활동도 웰빙을 실현하는 한 방법이다. 봉사란 것이 비단 남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본인의 건강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건강상태나 스케줄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중장년층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15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49. 외모를 바꾼다.
스스로 유행에 뒤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히 변화를 시도해본다. 작은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스타일 변화를 꾀할 수 있다.

50. 용서한다.
용서를 함으로써 얻는 것은 많다. 마음의 평화를 얻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용서를 하면 상대뿐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