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랜드 러셀은 이렇게 말했다.
[동서남북 바뿐 강남 네거리]
"행복하다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지닌 것이 있다.
[밤낮없는 여의도=그로인해 나라가 발전되겠지요~]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하는 일이다.
[브리운스톤에서 바라본 꺼지지 안는 여의도의 빛나는 밤]
일은
그 자체로도 즐거울 뿐 아니라
그것이 쌓여
점차 우리 존재를 완성하는
기쁨의 근원이 된다."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의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여의도 63빌딩과 그보다 더 높은 IFC 국제 금융센터가 보이네요
한강대교넘어 여의도를 담다 김포공항쪽에 비행기도 뜨고 있네요.
하늘에 일자로 불빛요~저녁에~]
*오늘은 밤낮없이 일하시는 서울의 야경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일주일 하는 일의양이
세계에서 최고로 곱절을 될듯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쬐만한 땅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륙을 이룬 것이겠지요.
[누가뭐래도 열씸히 내길을 가는 수 밖에는~ 내 삶의 주인은 나밖에 없다는~]
아는 형님이 말해주시더군요.
일을 대하는 태도에
그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보인다구요.
무슨말인가 했지요.
자기 스스로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 최고인듯 생각됩니다.
[힘드시다구요? 걱정되신다구요?그럼 그냥요~
왜 사느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방긋 웃지요!]
새벽 4시에 리어커 끌고 쓰레기를 한곳으로 모아두는 분을 보았습니다.
15년째 이 일을 하고 계십니다.
월급은 300만원정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앞으로 5년 뒤에 정년퇴직하면 퇴직금으로 1억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것 돈! 때문에 하고계신거라고~
사람 사는 세상에서 최고는 돈인가 봅니다.
어제는 승려집단의 돈봉투 소식을 들었습니다.
참~
육두문자로 욕설을 하는~
그러려니 해야지요,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어디 그 분야만 그런가요!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그래도 세상은
올곧게
맑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희망은
있다고 속으로 되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