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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의 큰비밀

대한인 2013. 11. 19. 03:08
1)선장의 큰비밀

정상호는 매우 유능한 선장이었다. 

모든 선원들이 그를 몹시 좋아했다.

언제, 어디서나 문제가 생기면 그들은 선장을 찾아가 상의하고 

그는 모든 문제를 잘 알고 해결해 주었다.

아침에 자기 선실을 나설 때마다 이 늙은 선장은 

금고에서 종이 쪽지를 꺼내서 읽어본 다음 

그것을 다시 금고에 넣고는 했다.

선원들은 누구나 그 종이 쪽지에 무슨 글이 적혀 있는지 

선장이 죽기 전에 알고 싶어 안달했다.

그러나 그들은 금고에 접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가 죽은 뒤 장례를 치르고 애도 기간이 지나서야

 선원들이 모여서 금고를 열고는 

드디어 문제의 그 종이 쪽지를 읽어볼 수 있었다.

거기에슨 이렇게 적혀 있었다.


" 우현(右舷)은 오른쪽이다. 좌현(左舷)은 왼쪽이다. " 
 

2)전쟁터에서 왜 자기만 총을 쏘나~?

강원도 철원에 거주하는 어느 노인이  한국전쟁에서 

자신의 무용담을 손자 손녀들에게 늘어놓았다.

아이들은 입을 딱 벌린채 그의 말에 귀를 귀울였다.

그런데 갑짜기 일곱 살 짜리 손자가 물었다.



"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왜 적군인들에게는 

  총을 쏠 기회를 전혀 주지 않는 거예요? "

3)후한 팁

어느날 부자가 터키탕에 갔다.

그의 옷차림이 초라했기 때문에 종업원은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작은 비누와 너덜너덜한 수건을 주었다.

목욕을 마친 그는 종업원들에게 금화 한 개씩을 각각 주었다.

그들은 놀랐다.

그가 홀대에 대해 불평하기는 커녕 후한 팁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를 융숭하게 대접했더라면 더 많은 금화를 팁으로 주지 않았을까? 

일주일 후 부자가 다시 그 터키탕에 갔다.

이번에는 종업원들이 그를 알아보고 왕처럼 대접했다.

그들은 그에게 마시자를 해주고 향수를 뿌리는가 하면 극도로 정중하게 모셨다.

목욕이 끝나자 그는 그들에게 각각 전혀 쓸모도없는 동전 하나씩 주었다.

실망에 찬 그들의 표정을 바라보면서 부자가 말했다.



" 이 동전은 지난 번 서비스에 대한 것이고

   지난 번 금화는 오늘 서비스에 대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