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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관한 20개의 Q&A

대한인 2013. 12. 12. 23:59

섹스에 관한 20개의 Q&A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섹스를 원하기에 욕실에 들어가 씻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그냥 해도 좋다”며 끌어안는 것이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반응을 보여야 하지요?

A : 특히 신혼기에 있는 젊은 부부들에게서 자주 생기는 상황입니다. 어떤 남성에게는 씻지 않은 여성의 냄새가 강한 성적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관계 전에 깨끗하게 씻는 것은 하나의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여성의 경우 냉이 흐르거나 자궁의 각종 염증은 대부분이 외부로부터의 세균감염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관계를 오래 유지하려면 성행위 때마다 위생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욕실에서 함께 샤워를 하는 것도 전희 과정임을 남편에게 설득시키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7세의 남성으로서 간단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포경수술을 한 사람은 임포텐츠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A : 포경수술의 필요성과 장단점에 대해서 많은 학자들 사이에 아직도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만 성공적으로 그리고 완전하게 포경수술을 한 경우, 전혀 임포텐츠 증상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요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포경수술을 반대하는 학자들에 의하면 포경수술 후 귀두 부분이 노출되면 그 예민성이 둔감해지기 때문에 강한 성적 자극이 없이는 발기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약한 성적 자극에 대해서는 임포텐츠 현상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런 정도의 임포텐츠 현상은 전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음핵을 자극하는 자위행위를 자주합니다. 음핵에 너무 많은 자극을 주면 그 기능이 상실되는지요?

A : 성관계를 통해서 또는 손으로 음핵에 많은 자극을 준다고 해서 그 기능이 상실되거나 성행위 자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음핵과 그 주변 부위에 너무 오랜 동안 자극을 주게 되면 피부자체의 트러블로 쓰리거나 몹시 불편한 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즉시 자극을 중단하고 어느 기간 동안 내버려두면 다시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통증이 있거나 염증의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저는 성관계를 한 직후에 언제나 소변을 보아야 합니다. 때로는 성관계를 하는 도중에 소변을 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 혹시 병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A : 너무 심각하게 병이라고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성관계 직후 소변을 보고 싶어한다는 과학적인 통계들이 나와 있습니다. 한 가지 해결방법은 성관계하기 직전에 미리 소변을 보아두는 것으로 성관계 도중에 소변을 보고 싶은 충동을 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성관계시 요도가 자극을 받거나, 남성의 음경이 방광을 간접적으로 압박하기 때문입니다.

남편 말에 의하면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제 질구의 크기가 커져서 별로 성적인 감흥을 못 느낀다고 하는데, 어떤 해결 방법이 없는지요?

A : 2~3명의 아기를 수년 내에 출산하면 질구 또는 질내의 근육질이 일시적으로 탄력성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성교시 음경과 질의 교착감이 떨어져 출산 전과 같은 성적인 쾌감을 못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여러 가지 체위를 바꾸어 가면서 성관계를 시도해본 후 상호 교착감이 가장 높은 체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동시에 질 주변 근육의 탄력성을 강화시켜주는, 소위 케겔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소변중 일시적으로 배뇨를 중지하려 할 때 힘을 주게 되는 근육이 PC 근육입니다. 바로 이 PC근육이 질의 수축력과 직접 관련이 있으며 케겔 운동으로 이 근육의 탄력성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PC 근육에 3~4초 동안 힘을 주었다가 3~4초 동안 다시 힘을 풀어주는 운동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운동을 10번씩 하루에 3회 반복, 6~8주 동안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아랫배의 근육을 사용하지 말고 질 주변의 PC 근육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은 아무 때나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월경 중에 운동을 해도 괜찮은지요?

A : 과학적으로는 월경 중에 운동을 해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정이나 학교에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고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월경 중에 운동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월경 중에 성관계를 가져도 괜찮은지요?

A : 본인이나 상대방이 불편하게 또는 불결하게 느끼지 않는 한 얼마든지 성관계를 가져도 상관없습니다. 월경 중의 성관계 자체가 병을 유발하거나 또는 정서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월경 기간에는 임신의 확률도 적어 오히려 성관계를 더 많이 즐기는 부부들도 있습니다.

뼈마디가 아플 때(골절 통증시) 섹스를 하면 치료가 된다는데 사실인지요?

A : 만성적인 골절 이상이 있지 않는 한 멋진 성관계는 골절 통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로 볼 때 즐거운 활동을 하게 되면 뇌에 엔도르핀이라고 하는 진통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통증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마치 달리기를 할 때는 힘들지만 달린 후에는 모든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듯 가볍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관계는 이러한 골절 통증뿐 아니라 요통, 두통과 같은 경미한 신체적인 이상은 물론 우울증, 고독감, 자기비하와 같은 심리적인 이상에도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정관수술을 한 40대의 남성입니다. 정관수술이 노년기의 발기장애와 관련이 있는지요? 수술 전만 해도 성기능이 왕성했었는데 그 이후로 점점 쇠퇴해져 가고 있습니다. 정관 복원 수술을 하면 성기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지요?

A :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많은 남성들은 정관수술이 발기장애를 일으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학문적인 연구문헌을 뒤져보아도 그러한 관계가 있다는 논문을 한 번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또 정관수술이 전립선 암을 일으킨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많은데 이점도 전혀 학문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틀린 정보입니다. 따라서 복원수술을 한다고 발기력이 다시 왕성해진다는 기대는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세로 보아 아마도 지나친 흡연, 당뇨 또는 높은 수치의 콜레스테롤 때문에 발기장애가 생기지 않았나 짐작됩니다.

 섹스에 대해 관심이 많은 28세의 청년입니다. 성관계시 정상적으로 발기가 지속되는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요?

A : 정상적인 발기 지속 기간은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성관계시 어떠한 성적 자극을 받느냐에 따라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만일 성적으로 아주 자극적인 파트너와 성관계를 하면서 상호 협조하에, 남성의 사정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고 여성이 오르가슴에 오르는 속도와 횟수도 조절이 가능하다면 30분, 40분, 1시간 이상도 발기를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발기를 지속시킨다고 뛰어난 성기능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3분 또는 5분의 성관계를 하더라도 남녀 모두가 만족스러운 극치감에 도달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 남동생은 15세인데 가슴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증상인지 알고 싶습니다.

A : 사춘기에 있는 소년들에게 가슴이 커지는 일은 종종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증상을 치유하기 위해서 의학적으로 특별히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마도 복용하고 있는 약의 부작용이거나 아주 드물게는 중병을 앓은 후에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알코올 중독자인 경우에는 이런 현상이 흔히 일어나는데 알코올은 고환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더 왕성하게 작용하여 가슴이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때때로 제 사정액 속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제 나이는 이제 26세인데 무척 걱정됩니다.

A : 사정액 속에 혈액성분이 보이면 일반적으로 성병이 걸리지 않았나 또는 성적인 기능장애가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30세 미만의 남성들에게는 요도 또는 방광이 감염되었거나 부었을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항생제 치료를 하면 쉽게 치유가 가능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40세 이상의 남성에게 이러한 현상이 다른 비뇨기 계통의 증상과 함께 일어날 때에는 아주 심각한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30세의 여성입니다. 하루에 한 잔의 커피를 늘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성욕을 증진시켜준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A : 미국 미시간 주에 있는 한 병원에서 실시된 커피의 효과에서 관한 실험연구 조사에 의하면 커피를 마신 1백85명의 여성 중 62%가 성관계를 가질 수 있었으며 커피를 마시지 아니한 40명의 여성 중 37.5%만이 성관계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잔의 커피를 마신 남성의 경우에도 마시지 않은 남성에 비해 더 왕성한 성관계를 가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커피는 음경 동맥의 혈압을 높여주어 발기를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남편으로부터 얼마 전 “당신은 아래가 잘 젖지 않아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남편이 삽입할 때마다 고통스러워 무척 두렵게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쉽게 질액이 나오게 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A : 개인적인 차이는 있으나 신체적인 이상이 없는 한 전희행위를 만족할 정도로 해주면 여성 누구나 충분한 질액이 분비됩니다. 질의 초입구 부위에 있는 바톨린샘, 질벽 그리고 경구 부위 등에서 액체가 분비되고 남성의 카우퍼샘에서 분비되는 맑은 액체가 여성의 질 입구를 적셔 주어 음경의 삽입을 용이하게 해줍니다. 성관계를 하기에 앞서 고통스러울지 모른다는 긴장과 두려움을 풀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서둘러 성관계를 하지 않으려는 남편의 각별한 노력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질액이 충분하게 분비하지 않으면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수용성 윤활 젤리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위행위를 한 후에는 언제나 바보스런 짓을 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A :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해서 얼마 동안은 누구나 그와 같은 생각을 갖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죄책감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또는 학교에서 자위행위를 부정적으로 취급해왔고 또 해서는 안 된다고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위행위에 관한 현대적인 해석은 지금까지 우리가 교육받아온 것과는 정반대로 긍정적입니다. 성적인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서 자위행위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누구나 불편한 생각없이 자위행위를 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불편한 마음을 잊어버리기 바랍니다.

 외출했다 돌아왔더니 남편이 급하게 무언인가를 숨기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아마도 혼자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 같았는데, 왜 아내가 있는데도 자위행위를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A : 많은 남편들이 아내 몰래 혼자서 자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아내와의 성관계에서 얻는 쾌감과 자위행위에서 얻는 쾌감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 종류의 쾌감을 모두 얻기 위함입니다. 또 어떤 경우는 아내와의 관계에서 충분한 성적인 절정감에 오르기 못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자위행위를 하게 됩니다. 전자의 경우는 아내와의 관계를 소홀히 하지 않는 한 극히 정상적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부부가 성에 대한 기술과 방법을 좀더 터득해서 서로 오르가슴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자연적으로 자위행위 습관은 없어지게 됩니다. 여자의 경우도 남편 몰래 자위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16세의 고등학생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일주일에 3~4번 자위행위를 한다는데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합니다. 그것도 자위행위 전 30분 정도 포르노 사진을 보아야만 성적으로 흥분됩니다. 그리고 예쁜 여자를 보아도 발기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제 스스로 정상이 아닌 것 같아 이 편지를 보냅니다.

A : 개개인이 갖고 있는 성적 욕구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성적 욕구가 강한 친구들은 일주일에 서너 차례씩 자위행위를 하느라 시간도 많이 소모하고 때로는 피로감마저 느끼게 됩니다. 다른 친구의 기준에 맞추어 자위행위를 자주하려고 애쓰거나 걱정하지 말고 자기의 성적 욕구 수준에 맞추어 자위행위를 하면 됩니다.

 저는 30세의 미혼남으로 하루에 한 번꼴로 자위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위행위가 결혼 후 부부생활할 때 발기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까요? 최근 눈에 띌 정도로 발기의 강도가 많이 약화된 듯 합니다.

A : 특히 미혼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좋은 질문입니다. 저의 견해로는 자위행위의 빈도와 발기기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 자위행위를 통해서 발기되는 습관을 기르면 오히려 발기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자위행위가 발기에 해롭다고 생각되면 그 생각 자체가 발기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생각은 하루 속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한 번이 아니라 2~3일에 한 번 정도로 자위행위를 줄인 후 발기의 강도가 회복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회복되지 않고 똑같은 현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자위행위가 아닌, 분명하게 다른 이유 때문에 발기장애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간주됩니다. 이러한 경우 성 치료 전문가를 찾아가 확실한 발기장애의 원인을 규명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저는 42세의 남성으로서 아내와는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관계를 갖습니다. 그런데 가끔가다 사정을 하면서 황홀감을 전혀 느끼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제 성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 남성이 사정할 때 오르가슴을 못 느끼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정은 음경의 피부 자극에 대한 생리적인 반사작용이고 극치감은 사정에 따르는 정신적, 심리적, 정서적으로 황홀한 느낌입니다. 따라서 정신적, 심리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경에 강한 자극을 받게 되면 극치감 없이 사정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는 감각기관에 이상(척수의 이상)이 있거나 영향을 주는 약을 복용하게 되면 극치감을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하신 분의 경우 가끔 가다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별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여성은 성교 행위를 하지 않고도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지요? 다시 말해서, 손으로 성적인 자극을 주기만 해도 오르가슴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A : 약 90%의 여성은 성교 없이도 음핵에 자극을 주면 오르가슴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한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여성의 30%만이 성교 행위시 오르가슴을 느낀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 오르가슴 장애 치료를 위한 12단계 프로그램에서 알 수 있듯이 자위행위 또는 파트너가 손으로 자극을 주거나 오럴 섹스를 통해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