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가 긴 여자 ♤
언더 혜어의 가발을 필요로하는 여성이 있는가하면.
그곳에 댕기를 들일수 있을만큼 긴 음모를 지닌 여성도 있다.
"음모가 무릅까지 출렁거렸다"는 시바의 여왕의 경우지만
"엉덩이 뒤로 따아서 묶은 것을 보았다"는 증인(?)이 나오는 가하면.
"합궁을 시작하기 전에 밀림을 헤치듯 한참 빗질을 해서
갈라 놓아야 한다" 는 겅험자의 변도 있다.
唐나라의 古書에 의하면칙천무후(則天武后) 의 그것은
석자가 넘어서. 걸음을 옮길때는 시녀가 옷자락보다도
그것이 발필까바 신경을 썼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또한사람. 양귀비의 그것 역시 길어서 물릎까지
덮혔다는 설이 있지만. 과장을 좋아하는 중국사람들의
기질이라 부풀려서 말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남달리 길었던
것만은 사실인것 갔다.
음모가 새까맣고 긴 것을 선호하는 것은 남녀간에 같은
생각인 모양이다.요즈음 여성분들 중에는 무모증에 고민하던
남어지 비뇨기과를 찾아 음모이식 수술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생긴대로 하면 안 될 것고 없는데.....
음모(陰毛)->음모(淫毛)
시바의 여왕-> 기원전 10세게기경 아프리카 시바나라의
아름답고 현숙한 여왕이라고 칭하는 전설적인 인물.
칙천무후(則天武后)->당나라 태종의 며느리.
양귀비-> 당나라 현종의 비(妃). 본래는 현종의 며느리였는데
그의 미색에 반하여 며느리를 수청들게 하였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