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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료실

대한인 2013. 12. 27. 04:57

  남한산성과 병자호란 탁본 전시자료

   평화로운 때에 사람들은 고통의 시간을 잊는다. 오늘 우리들의 존재는 앞서간 사람들이 겪은 치열한 삶의 결과이다. 역사 전개 과정에서 기쁨과 굴욕은 빛과 그늘처럼 늘 함께 하지만, 대의(大義)를 세운 자와 불의(不義)에 굴복한 자의 삶은 예외없이 보이지 않는 역사의 손에 잡혀있다.
    <기획자료실>에서는 「남한산성과 병자호란」을 중심으로 그 동안 수많은 인물을 찾아 길을 떠나며, 이끼 낀 묘비와 신도비문을 보듬고 탁본한 소중한 자료들을 펼쳐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임진왜란에 버금하는 전란을 겪으며 절의(節義) 하나로 먼 길 떠나는 자의 부릅뜬 두 눈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존재를 돌아보고자 한다.

   1636년(인조14) 청(淸)태종은 명(明)나라를 공격하면서 먼저 명나라를 섬기고 있는 조선을 신하의 나라로 삼고자 12만 대군으로 조선 침략을 감행하였다. 이것이 '병자호란(丙子胡亂)'이다. 인조(仁祖)임금은 신하들과 남한산성으로 피신하여 40여일 처절한 항쟁을 벌였으나, 1637년 1월30일 끝내 산성에서 내려와 송파 삼전포(三田浦)에서 조선 역사에 유례가 없는 치욕적인 항복을 하였다.

    이 곳에 전시된 자료는 <병자호란>을 헤쳐간 중심 인물 중 정리된 자료 일부를 제시한 것이며, 그 외의 자료는 정리되는 대로 계속 실을 예정입니다. 


탁본전시회


수어서대


포의각


홍익한묘표


홍익한묘갈


윤집 묘표


윤집 신도비


오달제신도비


이시직묘표


김준룡신도비


김준룡전승지


이시백묘표


이서 묘표


이서 신도비


원두표신도비


나만갑 묘표


장유 묘표


장유 신도비


최명길 묘표


최명길신도비


기해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