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콩나물>
콩나물 재배업자가 비아그라를 넣어 콩나물을 시판했다
예상대로 주부들의 인기가 대단했다.
하지만 며칠 후 주부들이 반품을 요구해 왔다.
이유인즉, 콩나물을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떄마침 바람둥이가 이곳을 지나가다 이광경을 보고 한마디 거들었다.
바람둥이가 한 말은
"조개를 넣어 보세요. 바로 죽습니다"
<직업의식>
어떤 남자가 목공소를 운영 하고 있었다.
부인이 점심 도시락을 싸가지고 남편 목공소를에 왔다가 그만 못에 찔리고 말았다.
부인은 "낮에는 못에 찔리고 밤에는 밤에는 영감쟁이 거시기에 찔리고"
남편은" 낮에는 못박고 밤에는 거시기 박고"
그 건물주인은" 낮에는 수표 막고, 밤에는 여편네 그거 막고"
옆에 있던 파출부는 " 낮에는 빨래 빨고, 밤에는 영감쟁이거 빨고"
<경상도 아줌마의 서울관광>
경상도 시골에 살고 있는 아주머니 19명이 서울 관광을 오게됐다.
아주머니들은 들뜬 마음으로 관광을 하다가 남산 분수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사진사가 카메라 셨터를 누르려 할 떄 한 아주머니가 소리쳤다.
"아저씨 예~! 십 구멍(19명) 다 박아 주이소."
사진사는 아주머니들의 억센 사투리가 너무 이상 하면서도 재미있어 장난스럽게 말했다.
"물론 십 구멍 다 박아 드려야죠."
그러자, 아주머니가 말했다. "아저씨 색(色 ) 있는 거래예?"
"그럼 당연히 색도 써야지요"
또 다시 다른 아주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분수대에 물도 나오지요"
" 아, 물론이죠, 물이 나와야 서로가 좋지 않겠어요."
그때 어린 꼬마가 아주머니들 앞으로 지나갔다.
한 아주머니가 고함을 질렀다.
"얼라는 나오지 않게 해 주이소."
"그럼요, 얼라가 나오면 큰 일이죠.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