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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지하철보다 좋은 이유 열가지

대한인 2014. 1. 14. 02:41
버스가 지하철보다 좋은 이유 열가지

1... 변하는 도시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


버스를 타고 다니면 자기가 다니는 곳에 상점이 무엇이고...
사람들의 옷차림이 어떠하고...오늘의 뉴스나 화제 등등의 소식도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지하철에서 당신이 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자신의 얼굴뿐...까만 통로만 보일 것이다...물론 지상구간도
있지만 지상구간은 거리에서 5미터 이상의 높이에서 달리므로 거리의
모습을 상세히 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2... 페인팅이 가능하다.

지하철타고 가다가 오바이트 해 보라...
당장 '저자식 술처먹었군...전철안에서 저런 추태를....'하는
이지매성 냉소가 날아올 것이다...
그러나 버스안에서는 마치 차타고 가다가 멀미가 나서 어쩔 수  
없이 오바이트를 한다는 페인팅이 어느정도는 가능하다...
단...지하철은 옆칸으로 갈 수 있지만 버스는 내려야 한다...-_-

3... 옆차를 추월하는 기쁨을 느낀다.

아침 출근시간이나 ? 邂?퇴근시간에 버스를 타 보라...
전용차선으로 달리는 버스를...옆으로는 자가용들이 빽빽이 매우고
있는데 그 옆으로 비웃듯이 지나가는 버스를 타고 있으면 큰차를
타고 가는 보람을 느낀다...이때는 자가용 운전수에게 혀를 내밀어도
무방하다....-_-

4.... 무임승차가 가능하다.

지하철 표파는 곳에 가서
'저...아저씨 제가 차비가 없어서 그러는데 표한장만 주시겠어요? '  
해 본 사람이 있을까?...아마 안해본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고
대게는 개표기를 뛰어넘거나 포복으로 통과할 것이다...그러나 지하철
요원(?)들에게 잡히면 쪽팔리는 것은 물론이고 30배의 과징금을 물어야
하는 최악의 경우도 생길 수 있게 된다...  
이에 비해 버스는 차비가 없을 때 운전수 아저씨에게
'아저씨 죄송하지만 차비가 없거든요...' 하면서 덤으로 약간 불쌍한
표정을 지으면 대게는 탈 수 있는 것이다...물론 성의표시로 100원짜리나
10원짜리를 몇개 넣으면서 깍아달라는 투로 말할 수도 있다...그러나
지하철은 에누리가 없다...-_-

5... 집중력을 길러준다.

이것이야 말로 내가 느끼! 는 버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_-
특히 여름에 육교 밑을 지나갈 때는 누구던지 온 정신을 집중할
수 있게 된다...-_-
그리고 버스가 낯선 동내(용산이나 청X리, 미X리 등등-_-)를 지날때면
자기도 모르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_-  
그러나 지하철을 타고다니면 당신은 흐리멍텅한 시력만 가질 것이다...

6... 수리력을 길러준다.

버스를 타고 다니면 아주 많은 차들이 지나다닌다...
이 차들의 번호판을 호구로 보면 안된다...
그 곳에도 많은 이용가치가 있는 것이다...
번호판의 5개 숫자를 조합해서 도리짓고 땡을 하다가 보면  
어느새 덧샘에 능통해 있는 자신의 모습에 대견해 할 것이다...
가령 서울 가 2-3578 이면 오질발(578)잡고 다섯끝이 되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친구들과 섯다놀이까지 한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버스비도
굳히고 밥값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_-

7... 버스는 아까운(?) 승객을 배려한다.

버스가 막 출발하려고 할 때 달려가 보면 보통은 세워준다...
이것이 버스가 가지는 정인 것이다...그러나 지하철의 문이 닫길려고
할 때 달려가면 문이 열리기는 커녕 지하철 운전수의 비웃는 듯한혓바닥만이 보일 뿐이다...(018 광고 참조-_-) 더구나 문이 닫길려고
할 때 우산이나 가방을 밀어 넣는다면 당신은 그 우산이나 가방을  
지하철 유실물센터에서 개망신 당하며 찾거나 아예 못찾는 경우까지  
생길 것이다...-_-  

8... 버스는 예기치 못한 즐거운 상황(?)을 만들어준다.

만원버스에 타고 있을때 차가 갑자기 출발하거나 정지하는 경우를  
누구나 겪을 것이다... 이 경우에 차에 타고 있던 여자들은 바이킹탈 때
내는 비명을 지르면서 안길 것이다...-_-  
그리고 여자가 스스로 안기면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그리곤 그 여자는 당신에게 그럴 것이다...
'저 다음에 내려요...-_-'
한편 전철은 그런 경우는 커녕 여자에게 다가갔다가는 성추행범으로
오인받아 사회에서 매장당할 위험이 있다....-_-

9... 비상시에 긴요하게 대처할 수 있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전철 사고가 나서 중간에 내린 기억이 있는가?
표값을 환불받는 다고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껌값이고...
지하철 역에서 내린 당신은 이미 낯선 곳에 버! 림받아 우왕좌왕하는
자신의 모습만을 발견할 뿐이다...
이에 비하여 버스는 중간에 사고가 나더라도 다음 버스가 올 것이고...
최악의 경우에는 다른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을 것이다...

10... 버스는 범죄를 막아준다.
버스에서 소매치기나 성추행을 당했을 경우에는 소리를 지르면  
운전기사 아저씨는 친절하게 경찰서 앞까지 데려다 준다...
물론 범인은 독안에 든 쥐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간 큰 범인이라도 이런 경우 때문에 버스에서는 범죄를  
저지르기 힘든것이다...
한편 전철타고 가다가 소매치기나 성추행범을 만났을때 지하철이
경찰서 앞까지 간다는 이야기는 대가리에 털나고 들어본 적이 없고
설령 범인을 잡았다고 하더라고 지하철에서 끌고 나와서 경찰서까지
모시고 가야되는 경우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