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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회장도 “저 사람은 못 당해”

대한인 2014. 1. 30. 18:47

* 이명박 씨에 대한 세간의 평가가 어떻던 간에 나는 이명박 씨를 좋아한다. 그 이유는 오로지 그의 일하는 실무능력과 부지런함 때문이다. 나는 그런 프로정신을 좋아하고 또 닮고 싶은 것이다. 정주영 씨 앞에서 저렇게 당당하게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고 있는 모습. 사실 창피하게도 이 사진 보고 난 울뻔했다. 남들에게 전율을 줄 정도로 일을 잘 하고 싶다.  나도 일처리 능력으로 괴물이라고 불리고 싶다. 후ㅡ읍. 우선 죽을 것처럼 부지런하게 살아보자.
 
 

▶이명박 당선인(왼쪽)이 현대그룹에 근무할 당시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가운데), 정주영 회장과 함께 있는 모습. 현대그룹 사람 중 왕 회장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이 둘밖에 없었다.

 

필자가 아는 한 이 당선인의 돌파력이나 업무 추진력은 집요하고 반드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낸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쏟아내는 지혜나 전략도 상상을 초월할 때가 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승부근성이 대단하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현대에 같이 있었던 이양섭 회장(엠에스 오토텍, 명신주식회사 회장)은 이 당선인을 이렇게 설명했다.

“잘 알잖아요. 저 양반(당선인)이 부지런한 거에 다 나가떨어진다고. 상대방 설득력도 대단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추진력이 있다, 조직을 장악하는 힘이 희한하다, 뭐 별소리 다 하는데 내가 볼 땐 부지런한 거에 다 나가떨어진 거예요. 왕 회장(정주영)이 얼마나 부지런한 양반이에요? 근데도 나한테 그러시더라고.

저걸 먹어야겠다고 한마디만 하면 벌써 이 회장(당선인)은 방법을 찾아놓고 기다리더라고 말이야. 그러니 누가 당해요. 부지런하지 않으면 추진력이 나와요? 생각이 나와요? 어림없어요. 저 양반(당선인)을 상대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그쪽(상대방)도 결코 만만한 사람이 나서는 게 아니거든? 그런데도 저 양반한테는 못 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