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공습이 시작되면 언론에서 가장 먼저 언급하는 군용기가 하나 있다. 바로 B-2 폭격기이다. B-2 폭격기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폭격기로 유명하다. 스텔스 폭격기는 적 방공망을 몰래 뚫고 들어가 적의 중요 시설물에 폭탄을 투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폭격기를 말한다. 이러한 B-2 폭격기의 능력 때문에, B-2 폭격기는 항상 공습의 최일선에 나서게 된다. 그래서 미군에서는 B-2 폭격기를 날아가는 화살의 화살촉에 비유하기도 한다.
http://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9/2011032901372.html?related_all
전장에서 가장 위협적인 무기는 바로 폭탄이다. 이런 폭탄을 적에게 보내기 위해, 사람들은 포탄을 개발하였고, 아니면 폭탄을 짊어지고 적진에 설치한 후에 돌아오기도 했다. 그러나 폭탄을 짊어지고 적진으로 돌격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고, 포탄이 날아가는 거리도 한정되어 있었다. 누군가 날아가서 머리 위에서 폭탄을 떨어뜨린다면 가장 훌륭한 공격의 수단이 될 것이었다. 그래서 비행기가 등장하자 군에서 해야 할 일은 명백했다. 적의 머리 위로 날아가서는 폭탄을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이렇게 폭격기가 등장했다.
B-52는 미 공군이 보유한 가장 강력하고도 효율적인 장거리 폭격기다.
B-2 스텔스 폭격기/B-52 전략 폭격기 1대면 평양은 불바다..
B-2는 핵폭탄을 16발까지 탑재 핵폭탄 1발은 히로시마 원폭의 100배 위력.
최대 속도 마하 0.9로 비행할 수 있고, 중간 급유 없이 1만400km까지 비행.
B-52 전략 폭격기 24MT 급 수소폭탄 4발을 포함하는 다양한 공대지 핵/비핵미사일 등 31톤의 무장력은 사상 최대다.
B-2는 핵폭탄을 16발까지 탑재..10대가 출격하면 평양에 160발 투하....히로시마 원폭 16,000발 위력
북한은 지구상에서 사라짐..
매년 2월 말부터 두 달간 실시되는 이 훈련에는 주한미군(2만8500여 명)을 비롯해
주일미군과 괌, 미 본토 등 해외 주둔 미군 1만여 명과 전투기 및 함정 등 대규모 첨단전력이 참가해왔다.
핵추진 항모 강습단과 최신예 전투기 등 미군 참가 전력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30조 원 이상으로
한국의 올해 국방예산(약 35조7000억 원)에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