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대표적인 병중에 하나인 암! 이러한 암을 처음부터 막을 수는.. 또는 예방할수 없을까요? 이런것들이 궁금 하셨기에 이런 질문을 하신거 같네요 ^^
그래서 제 나름대로 자료를 찾아 보면서 여러 가지 자료를 토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잘 봐주시고 유용한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먼저 암을 정리 하자면
형질전환(形質轉換)된 세포의 억제되지 않는 증식과 무질서한 성장 결과로 빚어지는 복합적인 질환.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생원인으로 보자면은..
암은 유전이나 환경오염 등 우리의 손이 닿지 않는 외부요인으로 인해서만 발생하는 '재난'이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을 '환자 자신'에게서 찾고 있습니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체중이나 운동 여부, 섭취 메뉴 등 '생활습관'이야말로 암을 유발하거나 예방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특히, 잘못된 식습관은 모든 종류의 암 발병 중 1/3의 원인이 될 정도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의 생활습관이 얼마나 암을 유발시키고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미국립암센터에 따르면 나쁜 식습관으로 인한 질병-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암-이 매년 미국내 사망자 4명중 3명의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 서 본거와 같이 나쁜 식습관이 그만큼 우리에게 암을 더욱더 가깝게 하고있다고 말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생각하자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생활을 한다면? 그만큼 암을 멀리 할수있으니 이제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암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할 음식들
스테이크와 소시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나쁜 소식-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붉은 살코기와 가공된 육류의 섭취는 피해야합니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에 따르면,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베이컨, 햄, 살라미, 소시지, 기타 육류 가공 식품은 가급적 적은 양만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며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붉은 살코기는 섭취량을 1주일에 500g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
햄, 소시지 등의 가공품 식품의 장기 보존과 발색을 위해 첨가하는 아질산과 식품 속의 단백질에서 생겨나는 아민이나 아미드류가 상호반응하면 여러 인체 장기에서 암을 발생하는 환경발암물질인 N-니트로소 화합물이 생성하고 N-니트로소 화합물은 여러 인체 장기에서 암을 발생하게 합니다. 또한 사카린과 같은 감미료는 방광암을 유발 시킨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주요한 적은 짠 음식. 위암 위험을 줄이려면 젓갈같은 염장식품, 찌개류 등 짜거나 너무 매운 음식들을 삼가해 염분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식사 중에는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도 소화기관의 건강을 유지하는 한 방법이죠.
(참고)
소금 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소금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세포점막이 손상 되므로 발암물질의 흡수를 촉진하게 됩니다.
알콜 섭취 조절 역시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술은 식도암,구강암, 후두암, 유방암, 간암 등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남성은 하루에 두 잔, 여성은 하루 한 잔(와인 5온스 또는 맥주 12온스 또는 양주 1.5온스)만 마시는게 좋겠습니다.
(참고)
술과 담배 담배 속에는 20여종의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장기간의 흡연으로 이러한 발암 물질들이 축적되면 각종 암의 발생확률이 크게 높아집니다. 지나친 음주 역시 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특히 흡연과 음주를 함께 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흡착된 담배의 화학물질을 알콜이 분해시켜 체내에 빠르게 흡수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여 각종 암을 유발 시키게 됩니다.
당분이 첨가된 음료수(탄산음료, 가당 주스)와 칼로리만 높고 영양소와 섬유질 함유가 낮은 케이크 및 과자류의 섭취도 가급적 줄여 비만으로 인한 암 위험을 막아야 합니다.
체지방 증가는 신장암, 췌장암, 식도암, 직장암 등의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소라고 할 수 있죠.
태우거나 훈제한 음식 생선이나 고기를 불에 태우거나 훈제한 식품은 피하세요.
고기와 생선이 불에 타면 카르보인 유도체가 생기게 되는데 이 유도체는 다시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미노산이나 단백질을 가열한 식품 속에서는 발암 물질의 하나인 헤테로사이클릭 아민류(Heterocyclinic amines)가 검출되죠.
특히 고기가 불에 탈 때는 나이트로자민이라는 화학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 자체가 직접 암을 유발시키기보다는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가축을 사육할 때 사용하는 성장호르몬, 항생제 등은 육류 섭취를 통해 체내에 쌓이게 되고 이와 같은 유해물질이 암환자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고단백 식사는 유방암이나 대장암들을 유발하는 위험인자가 됩니다. 최근에는 붉은 살코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철분이 활성산소의 활동을 촉진시킨다는 보고도 있어 암환자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을 예방하는 음식
1. 마늘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 스코르진, 알리인 등은 항균물질로 다양한 세균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합니다. 마늘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발암물질의 활성화를 억제하거나 해독을 촉진시키는 등의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은 생으로 먹거나 익혀 먹어도 항암 효과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생마늘은 하루 한 쪽, 익힌 마늘인 경우에는 하루 두세 쪽 정도를 섭취하면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토마토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세포에 축적되는 활성산소를 제거 해주므로 각종 암의 발생 위험을 줄여줍니다.
라이코펜은 잘 익은 토마토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토마토를 그냥 먹거나 주스로 먹어서는 충분한 양이 체내에 축적되지 못합니다. 대신 기름과 함께 조리하여 먹으면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증가됩니다. 토마토는 특히 위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C도 풍부해서 바이러스, 스트레스 등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견과류
견과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E는 노화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함암효과 역시 탁월합니다.
특히 비타민E의 한 종류인 감마 토코페롤은 건강한 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종양세포만을 골라 죽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견과류는 적어도 일주일에 2~4회 이상 섭취해야 항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껍질을 벗긴 채 공기 중에 오래 두면 산화되므로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4. 녹차
녹차에는 암세포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산화(酸化) 방지제가 들어 있으며 녹차 주성분인 폴리페놀은 발암물질의 활성을 억제합니다. 특히 녹차의 쓴맛과 떫은맛을 내는 카데킨 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 운동을 촉진시켜 암을 예방한다고 하네요.
녹차는 가루녹차를 타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루 녹차는 녹차 잎을 완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식이섬유, 비타민 A·E, 엽록소는 물론 지용성인 카로틴 성분까지 효과적으로 체내에 흡수할 수 있습니다.
5. 콩
콩은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은 유방암 억제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 콩 발효 식품인 된장은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아미노산과 에스트로겐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물질들은 각종 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콩은 조직이 단단하므로 소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된장이나 두부, 두유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셀레늄
해바라기씨, 브라질 넛과 같은 견과류와 생선에 든 미네랄 성분. 전립선암을 예방합니다.
7. 자몽, 포도, 파파야, 베리류 등 과일
자몽은 체내에서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며, 포도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바이오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암을 예방합니다. 파파야는 가공식품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는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억제합니다. 라즈베리, 블루베리, 딸기 등도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8. 표고버섯,영지버섯, 무이버섯(마이타게 버섯)
이같은 버섯류는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암세포가 번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9.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콜리플라워,케일,양배추, 복초이(bok choy) 등의 십자화과 채소들은 두 종류의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루테인(lutein)과 제아잔틴(zeaxanthin)은 전립선암과 다른 종류의 암들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10. 엽산을 함유한 식품
시금치, 콩, 브로콜리, 오렌지, 양배추,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등 엽산을 함유한 자연식품들은 췌장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공격하는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을 함유하고 있죠.
세계보건기구가 알려주는 암 상식
암은 전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신체 부위에 따라 100여가지 종류의 암이 발견되고 있었으며 남성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 5가지: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식도암, 전립선암
여성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 5가지: 유방암, 폐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등이 있습니다.
암을 유발하는 '예방 가능한 원인' 중 1위: 흡연.
발병한 암의 40%는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 운동, 금연 등 생활습관 변화로 예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01. 주식을 바꿔라- 현미콩밥
02. 선조가 즐겨먹던 오곡밥의 비밀- 잡곡
03. 유방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미강
04.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율무
05. 하루 반 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고구마
06.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은- 콩
07. 성인 남자 간암에 효과가 큰- 작두콩
08. 암을 이기는 탁월한 효과- 청국장
09.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된장
10.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등푸른 생선
11.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새우젓
12. 녹색밥상을 차려라- 녹황색채소
13. 녹즙으로 즐겨 먹는 항암식품- 케일
14.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브로콜리
15. 어리지만 효능 뛰어난- 새싹채소
16. 식이섬유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 배추와 콜리플라워
17. 위, 대장, 직장암 등에 좋은- 양배추
18. 항암음식의 총체- 김치
19. 흡연자의 항산화효과 높이는- 신선초
20.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시금치
21.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미나리
22. 저공해 산나물의 힘- 곰취
23. 일본에서 먼저 주목한- 가지
24. 암세포의 소멸을 돕는다- 도라지
25. 폐암과 유방암을 억제하는- 당근
26. 위암을 억제하는- 고추
27. 미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으뜸 항암식품- 마늘
28. 매운맛이 항암효과의 핵심- 생강
29. 껍질 부분에 항암물질이 풍부한-양파
30. 주황색 식물의 대표 주자- 호박
31. 부추가 들어가면 항암효과가 두배 - 부추
32. 양지바른 언덕에 항암효과 가득한- 쑥
33. 경제적인 암예방 식습관 - 버섯
34. 초기 위암, 폐암, 후두암에 효과 높은- 차가버섯
35. 가공식품에 항암효과가 풍부한- 토마토
36.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알로에
37.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야채- 다시마
38. 풍부한 섬유질이 발암물질 배출- 미역
39. 해조류 중에 암예방 효과 최고- 김
40. 포도껍질과 씨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 포도
41. 발암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배
42. 구강암, 식도암 등을 예방하는- 딸기류
43. 일반 포도보다 10배 뛰어난 항암효과- 머루
44. 암 없는 장수 비결- 요구르트
45. 대장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 유산균
46. 한국인이 많이 먹는 항암식품- 들깨
47. 생산량이 적어 더욱 귀하다- 아마씨
48. 지중해에서 온 기적- 올리브오일
49. 세계적으로 발돋움한 항암식품- 인삼
50. 가까이 있으면서 몰랐던 항암효과- 홍삼
51.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예방 효과- 감초
52. 하루 2잔만으로 암예방 효과 보는- 녹차
53. 카레의 색소 성분으로 암을 예방하자- >커큐민
54. 최근 가장 주목받는 항암 물질- 셀레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