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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에게 필요한 두가지 지식 “암묵지와 형식지”

대한인 2012. 3. 3. 09:42

지식은 공유, 전송, 전이, 재가공 되어야 한다.

마케터에게는 필요한 두가지의 지식이 있다. 그것은 암묵지와 형식지라는 지식이다. 쉽게 말하자면 암묵지는 말이나 문장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지식이며 개인의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대가나 거장(MAESTRO)이라고 부리는 사람들은 한 분야에서 몇 십년 동안 그 일을 하고 계신분들이다. 이분들에게는 수치나 문장으로 적어놓은 흔한 메모도 쉽게 찾아 볼수가 없다. 그렇지만 제품은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다.

이런 자기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축척된 지식이 암묵지며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 그리고 자신만의 노하우도 암묵지에 해당한다. 암묵지는 개인적이며 정서적이고 주관적이며 개인이나 사람,장소나 공간에 한정되기도 한다. 신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 ?경우에는 공동작업으로 공유나 증식, 발전이 가능하다.

반면에 형식지는 암묵지와는 반대로 사회적이며 객관적인 지식이 형식지에 해당된다. 형식지란 말이나 문장으로 표현이 가능한 지식이며 어떤 이론이나 매뉴얼, 문제해결방법 또는 D/B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최근에는 IT기술을 바탕으로 장소의 이동이나 전송,전이,재가공이 휠씬 편리해 졌다.

그리고 다양한 언어(워드, 프로그램, 그림,이모티콘, 기타)를 통해 공유와 편집이 휠씬 자유로워 졌다는 것이다. 마케터에게는 이 두가지의 지식이 동등하게 내재되어 있어야 한다. 상황에 맞는 지식을 그때그때 적절히 사용해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암묵지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마케팅을 배우는 나로서는 MSR(마케팅전략연구소)는 훌륭한 지식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팀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월의 주제는 시장조사에 관련된 내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론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현장,현물이라는 3가지의 요소를 두루 체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행이나 어학연수/홈스테이도 소중한 경험이 될수 있다. 보다 많이 보고 느끼고 사고? ?넓히는 것이 경험의 중요한 모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