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땅에 대한 투자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강원도 홍천지역은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 들이 문의가 이루어 지로 있습니다..
그럼 과연 어떤 땅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까요..
위치, 면적, 주변환경, 도로현황 등등등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그 중 쉽게 놓치고 있는 한가지를 말씁드릴까 합니다..
홍천지역이든 따른 지역이든 땅을 보러가면 논이나 밭 또는 산들을 많이 볼 것입니다. 그리고 종종 다 허물어져 가는 폐가가 있는 곳도 있을 것입니다.
'다 허물어져 가는 저 집을 왜 그냥 두고 있지, 그냥 허물어 보이면 깔끔하고 좋을 텐데.. 철거 비용이 많이 들어가나..??' 이런 생각들을 하실 경우가 있었을 것입니다.
몰론 위의 말도 맞는 말이지요. 그러나 이 폐옥이 있으면 그 땅을 바로 대지란 뜻이 됩니다.
구입하고자 하는 토지에 전, 또는 답과 대지가 같이 있는 경우 나중에 집을 짛을때 대지전용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이 전용비용은 보통 평당 몇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만약 전체 땅 면적이 500평으로 평당 20만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이 땅에 전원주택을 건평 20평에 2층 건물을 짛을려고 가정하면.
일단 대지 전용을 계획관리지역의 경우 50평을 해야 가능합니다.
그럼 대지전용비용을 가령 평당 5만원을 잡았을 경우. 50평 X 5만원은 2백5십만원정도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제 농지전용 부담금 등등 추가비용이 발생하겠지요.
그러나 폐옥이 있는 경우 이 비용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패옥의 경우 없는 땅과 가격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까 같은 조건의 땅이 있을 경우 폐옥이 있는 경우가 작게나마 비용을 절약하는 길이 되겠지요.
참고 : '그럼 이왕이면 멀정한 집이 있는것이 좋지 않겠을까?'의 물음에는 이런 멀정한 집이 있으면 건물가격이 포함되어 가격이 더 비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