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지금까지 서울에서 홍천으로 진입하려면 서울-하남-양평을 거처 44번 국도를 타고 강원도 홍천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시간상으로는 약 1시간 10분~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유되었지요.
그러나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서 강일IC에서 춘천JC까지 약 40분 정도로 아주 가까워 졌습니다.
참고 : 서울춘천고속도로 : http://www.schighway.co.kr/
이는 이전까지의 서울에서 가평, 양평과 시간상으로 같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간적 개념에서 가까워짐에 따라 기존까지 전원주택, 팬션부지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홍천지역으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고속도로는 이번 서울-춘천구간을 개통 이후 이번 추석이전 계통예정인 동홍천IC와 이후 2015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인 내촌-인제-양양으로 이어지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강원도 홍천지역은 서울-양양 고속도로 계획의 발표 이후 애초에는 춘천 JC까지 1차 개통을 하고 이후 구간은 2015년까지 개통으로 계획되었으니 지난 2006년 1차 구간은 동홍천IC까지로 계획이 확정되어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비로소 관심을 받기 시작한 지역입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중간 나들목 중 홍천과 이어진 구간은 조양IC, 동홍천IC, 내촌IC가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홍천지역은 이 세 나들목을 중심으로 부동산에 대한 투자와 실수요를 위한 매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강원도 홍천지역에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세 나들목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