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1
어떤 고딩 여학생이 학원 수업을 마치고
밤 늦게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어두워서 잔뜩 겁을 먹고 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불량 남학생들이 모여있는게
보이더래요
이 여자애가 피해서 다른데로 가려는데
그 남학생들 중 한명이
"야, 일루와"
그러더래요
근데 이 고딩 여학생이 넘 움츠리고
겁을 먹은 나머지 잘못알아 듣고
"야, 날라와"
이러는 줄 알고
잠시 고민하다가 무서워서 시키는대로
훨훨 날개짓을 하면서 그 남학생들한테 가니까
남학생들이 ㅁㅊㅇ인줄 알고 놀래서 바로 도망갔다네요.
웃긴 이야기 2
한 바보가 살았다.
어느 날 바보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흐흐흐, 난 널 죽일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바보:허걱... 살려줘...
강도:삼국시대에 있었던 세나라 이름이 무엇일까?
바보:엉???
강도는 10초를 셋다. 그러나 바보는 문제의 답을 몰랐으니...
강도:10! 9! 8! 7!..........
강도는 10초를 세고 시간은 얼마 안 남았지만 바보는 답을 몰랐는데..
강도는 시간이 1초 남았을 무렵 칼을 뽑아들었는데......
바보:허거걱 ......배쩨실라고그려?
강도:엥?! 대단하데......
바보는 살았다. 왜? 강도는 바보가 한 말을 백제 신라 고구려로 들었기 때문.
웃긴 이야기 3
맹구네는 동생을 낳았다.
그런데 어제까지만 해도 자기의 것이었던
부모님의 사랑을 동생이 독차지 해버렸다.
그래서 맹구는 동생을 죽여 버리기로 결심하였다.
그 방법은 엄마 젖에 독을 묻히는 것이었다.
맹구:흐흐...내일이면 동생이 죽겠군....
그리곤 그 다음날...
아버지가 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