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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완전곡류를 먹어야 하는가?

대한인 2014. 2. 9. 06:49

 

왜 완전곡류를 먹어야 하는가?

 

1. 완전곡류는 비타민E를 비롯해서 비타민B군의 여러 비타민이 들어있다.  그리고 셀레늄, 칼륨, 마그네슘, 철, 망간, 크롬, 아연등 미네랄이 들어있다.  이러한 값진 성분들은 대체로 곡물의 배아부분이나 외피 및 호분층에 밀집되어 있다.  정백가공에 의해 이 값진 영양을 담고 있는 부분이 겨로 벗겨져 버린다.

 

2. 재래의 낡은 영양학에서는 섬유질의 가치를 별거 아닌것으로 무시했지만, 진보된 새로운 영양학에서는 섬유질을 중요시하는데 곡물의 외야피야말로 섬유질이 풍부한 부분이다.

 

3. 암이나 공해물질에 대한 대책으로서는 완전곡류가 절실히 필요하다. 

완전곡류에는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비타민B17, 비타민B15, 비타민E, 섬유질 등 암예방에 관련되어 있는 영양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비롯해서 중금속,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담즙산 등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설하는 성질이 있다. 

 

칼슘은 중금속이나 오염물질을 무해한 것으로 만들어 몸 밖으로 쫓아보내는 효소의 원료가 되거나 반응의 촉매제가 된다. 

화학영농으로 재배된 야채에는 미네랄이 부족되어 있다.  속성재배는 토양의 회전이 너무 빨라서 흙속의 미네랄이 녹아 야채에 흡수될 짬이 없다.

 

옛날에는 논밭을 일 년쯤 휴경시켜 토양을 살찌게 한 후에 농사를 지었지만, 지금은 화학비료를 주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대신 미네랄 성분이 아주 빈약한 농작물만 쏟아져 나오게 마련이다.

 

그 이유는

 

첫째로 퇴비나 객토가 없어 순수한 화학비료만 투입되므로 미네랄의 보충이 안된다는 것이다. 

둘째로 대기오염으로 인한 산성비가 쏟아져 내리는 바람에 그나마 남아있는 미네랄을 녹여 바다로 흘려 보낸다.  그래서 표토의 토양에는 미네랄 성분이 자꾸 없어진다. 

셋째로 산성의 화학비료(황산암모니움 등) 때문에 토양의 미네랄이 녹아 식물이 흡수할 수 없게 된다.

넷째로 농약때문에 토양중의 세균이 없어져 그야말로 죽은 땅이 된다.  토양속의 세균은 흙을 분해하여 식물이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미네랄을 공급해 준다.  뿐만 아니라 토양균은 비타민류로 합성해준다. 

요즘 야채는 마치 골병든 사람마냥 축 늘어져 기운이 없으며 쉽게 상한다

 

사람이나 원숭이는 몸 속에서 비타민 C를 만들지 못한다.  모든 동식물은 체내에서 비타민 C를 합성하는데, 소수의 동물 사람, 원숭이등은 비타민C를 합성하지 못하므로 밖에서 식품이나 먹이를 통해 얻을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어떤 돌연변이인자로

인해 몸안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비타민C 합성의 제일 마지막 단계 글로노락톤을 아스코르브산으로 전환시키는 촉매작용을

하는 간장의 효소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비타민C는 각종 바이러스의 침입으로쿠터 신체를 보호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수술시 수혈에 의한 B형간염바이러스의 감염을 98%까지 방지해주며, 초기의 디스크를 치유시키며, 뇌출혈을 방지하고, 심지어는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도 한다.

 

비타민C 1g에는 인슐린의 2배에 상응하는 혈당강하작용도 있음이 밝혀졌다.  비타민C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작용 때문에 상처의 치유가 빠르고 무좀도 치유된다.

 

- 미상원 영양문제위원회 특별보고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