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주는 동기부여

인간의도리인오대덕목(五大德目)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지키자.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한글 사랑은 애국입니다

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카테고리 없음

영원한 것은 없다

대한인 2012. 2. 3. 04:56
퍼옴)= 영원한 것은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황금빛 석양에 물든 여의도 63]


모두 한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55년만에 영하 17도 한파의 여의도]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갖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대둔산 설화]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일이다.


[눈쌓인 대둔산]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당했을 때
'도대체 나는 누구지?' 하고
자기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

자신이 지니고 있는 직위나 돈, 재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따라
삶의 가치가 결정된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법정 잠언집 류시화 엮음

[불태우다 =
시골 오일장터에서~사는 모습은 제각각이라 해도 열씸살아내야 한다는~]


*입춘 밑인데 추위가 여간 아닙니다.
55년만에 한파가
영하17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라고 합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노숙인이 서울역쫓아 낸 후로
다른 지하철역에 전체적으로 몇천명 된다고 하더군요.
부디
객사로 이어지지 않아야 할 텐데하는 생각이
종일 마음에 와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마음까지 시리다는 생각이~]


온도계는 영하를 유지하고 있는데
쌓인 눈 높이는 조금씩 낮아지고
꽁꽁 얼었던 도로의 얼음이 물이 흘러 내립니다.
어서 봄이라도 왔으면 싶습니다.
내일 모레가 입춘인데 말이지요.
눈은 녹기까지만 눈이지요.
집앞 눈은 치우지만
인천 계양산에 쌓인 눈을 치우러 가는법은 없습니다.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깊이 쌓인 눈밭에서 먹이를 찾아헤매는 짐승들이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을 거겠지요.
인간이나 짐승이나 살아 남은 것들끼리 봄을 맞게 되겠지요.
그 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땃하게 아지랭이 피어나는 그런 봄날을요~
함께
봄을 맞을 수 있어야 할 텐데요.



우주 하늘에 핀 어설푼 장미 한송이


어두운 밤하늘에는 수없이 많은 성운이 있습니다~

그중 겨울철 대표적인 별자리인 오리온이지요

오리온자리 좌측에 위치한 장미 성운입니다.
이 형님 대단합니다.
카메라로 우주 은하를 찍는 다는 것이요!
고가의 특수 카메라지만은요.
이렇게 볼 수 있어 형님 고마운 마음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