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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손이가는 밑반찬-오징어실채 간장볶음

대한인 2014. 2. 19. 03:59


 

손이가요 손이가~! ♬ 오징어 실채볶음에 손이가


 


만들고 나서 뜨거울때 요거이 얼매나 주워먹었던지 손끝이 빨게졌더라구요

짭쪼름 달콤한게 완전 자꾸 자꾸 손이가요 `

금방 만들자 마자 밥이랑 먹으면 은근 밥도둑이예요

난 요거이 만들어서 뭘 먹었을까요??

야밤에 맥주랑 요거랑 무긋답니다 큭큭큭

요거 시원한맥주랑 먹으니 은근 안주로 괘얀테요

오징어 실채 고추장무침하고 남은걸로 후다닥 볶아 봤답니다.

재료: 오징어실채100g 간장2큰술, 설탕0.5큰술, 요리당1큰술, 맛술1큰술, 올리브오일1큰술(포도씨유나 카놀라유나 식용유나 다 가능) 다진마늘1작은술, 마요네즈0.5큰술, 통깨약간

오징어 실채는 고추장무침과 마찬가지로 먹기좋은길이로 짤라

찬물에 후다닥 헹궈 물기 잘빼줍니다.

볶음용 팬에 위 양념중 마요네즈와 통깨를 제외하고 다 한데 넣어 섞어 주세요.


 


 

 

가스불을 켜주고 양념이 한번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



 

 

오징어 실채가 꼬불꼬불 파마머리처럼 잘볶아지고

양념이 거의 조려들면 마요네즈 0.5큰술을 넣고 통깨를 넣고 마요네즈가

 골고루 잘 배이게 잠시 더 볶아 주면 됩니다.


 

 

 

오징어 실채가 꼬불꼬불 파마머리처럼 잘볶아지고

양념이 거의 조려들면 마요네즈 0.5큰술을 넣고 통깨를 넣고

 마요네즈가 골고루 잘 배이게 잠시 더 볶아 주면 됩니다.

 

 

오징어실채간장볶음 완성!

아이들도 넘 좋아할만한 반찬

만들어 두면 며칠간 밑반찬 걱정뚝~!!

도시락반찬으로도 오케~~~이

 

 

저처럼 맥주안주로도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