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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요즘 남편들

대한인 2014. 2. 23. 08:50

서러운 요즘 남편들     

내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남편이

느낀다면  남편이 밖에 나가서도 힘이 생길까요?  

큰아이 건으로 계모임이 형성되어 여직까정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근데 식사하고나면 인터넷상에 떠 돌아 다니는 유머들 한가지씩

챙겨와서 차 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면 한편으로

웃고 넘기지만 심각성을 띄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요즘 노후설계하지 않으면 이런 사달 난답니다.  특히 남친들 !!!  그리고 나 역쉬

지금도 늦다고 생각치말고 건강하게 노후를 대비해서 조금이라도 더 준비 합시다.

 

<서러운 요즘 남편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의 남편들이 털어놓았습니다.

 

40대 남편: 나는 어제 밤에 술 먹고 들어와 아침에 일어나서 wife에게 해장국 끓여 달라고 했다가 이렇게 됐지 뭡니까!

 

50대 남편: 나는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언제 들어 오냐고 전화했다고 이렇게 됐다오.

 

60대 남편: 나는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가 이렇게 됐지요.

 

7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했다오.

 

50대 남편: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70대 남편: 눈 앞에서 얼씬거린다고 이렇게 혼났지요.

 

8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고, 눈 앞에서 얼씬거리지도 않았는데도 혼났지요.

 

40대 남편: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80대 남편: 아침에 일어나 눈 떴다고 이렇게 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