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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자주 좀 밀어 넣어 줘요.

대한인 2014. 2. 23. 08:56

여보! 자주 좀 밀어 넣어 줘요.ㅋ ㅋ ㅋ

: : : :



흥부 부부가 산에 나무하려 갔다가 그만,
실수로 부인이 연못에 빠졌다.
흥부 설움에 울고 있는데..... . . . . .
산신령이 젊고 예쁜 여인을 데리고 나오며,

'이 사람이 네 마누라나?'
흥부: 아니올시다.. . .

산신령 여인을 놓고
다시 연못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번엔 탤렌트 아무개를 닮은 젊고 이쁜 여인을 데리고나와,

'그럼 이 사람이 네 마누라나?
'
흥부:아니옵니다.. . . .

산신령은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번엔 정말 쬐끄맣고 못생긴 흥부마누라를 ...

흥부:감사합니다. 산신령님
바로 이사람이 제마누라입니다.
고맙습니다.. . . .

하고 마누라를 데리고 갈려고 하는데,
산신령하는말

'여봐라! 흥부야, 이 두여인을 모두 데리고 가서
함께 살도록 하여라.

흥부:아니옵니다. 저는 제 마누라 하나면 족합니다.
하며 사양하곤
마누라와 정답게 집으로 내려왔다.. . .
집에와서 흥부네가 산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니,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놀부.
갑자기 마누라보고 산에 등산가자고 꼬셔서.... . . .
연못가에 이르러

'여보! 이리와봐, 물 참 좋다.'

놀부마누라가 연못가에 다다르자,
그만 마누라를 연못에 밀어 넣고는 주저앉아서
산신령이 이쁜여자 데리고 나올때만 기다리고 있는데. . . . .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도 안나와,..
. . . .
한참 후
. . . . 왠 건장한 사내가,
물속에서 나오는데.
바지를 입고 허리띠를 매면서 하는말,

'어허!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네, 기분 좋다.' . . . . . . . .

뒤이어 놀부마누라 물속에서 나와,
치마끈을 매면서 하는 말.......

. . . . 여보! 자주 좀 밀어 넣어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