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아찌
재료: 김25장, 통깨약간
간장물: 간장1컵, 다시마우린물1컵, 맛술3큰술, 요리당0.5컵, 양파1/3개,
마늘3~5개, 대파1/3대
우선 김을 먹기 좋은크기로 짤라줍니다. 김한장을 8등분정도 하면 됩니다.
김밥용김 같은걸로 해야 풀어지지 않는답니다.
저는 재래김 잔뜩 사둔게 있어서 그걸로 했답니다. 돌김은 절대 안됩니다. 다 풀어져버려요.
그리고 간장1컵, 다시마우린물1컵, 맛술3큰술, 요리당0.5컵, 양파1/3개
굵직하게 채썰고 마늘3~5개 정도 저며썰고 대파 흰부분만 준비하고
모든재료 한데섞어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너무 오래 끓이지 말고 끓어오르면
잠시만 더 끓여준뒤 불끄고 완전히 식혀줍니다.
자른김은 통에 적당히 담고 통깨 사이 사이 뿌려주고 간장물 살살 부어주고
또 김담고 통깨 뿌려주고 간장물 부어주고..
요렇게 김에 간장물이 골고루 베이도록 부어줍니다.
김에 간장물만 부어주면 끝~!
한달동안 든든한 밑반찬 완성~!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정도 지난뒤부터 드시면 됩니다.
하루지난뒤 꺼내보면 김이 간장물 다 먹어서 사진처럼
간장물이 자작히 남아있지는 않을껍니다.
전 급한맘에 만들자 마자 바로 시식
짭쪼름하고 달짝지근한기.. 밥반찬으로 아주 좋답니다.
요렇게 만들어두면 정말 든든.. 너무 많이는 만들지 말고..
식구에 따라 4인가족이면 50장정도 으나레시피 2배정도 분량으로
만들어두면 한동안 맛있게 드실수 있을꺼예요.
날씨가 더워지면 상할까봐 반찬해놓기도 참 그렇죠..
그래서 한두끼 먹을꺼만 만들고하는데..
요런 밑반찬은 한달정도 두고 먹어도 괜찮으니까
한번 만들어두시면 한참동안 편하실꺼예요.
아.. 점심시간 아직 멀었는데.. 김장아찌랑 밥먹고싶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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