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편이 넘 바빠 사내식당까지 가기도 힘들다고 점심을 종종 거르곤 합니다.
바쁜신랑을 위해 오늘아침 도시락을 준비해 봤어요.
참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그야말로 간편도시락반찬!!
낚지볶음 양념에 밥을 슬슬 볶아 김위에 밥을 올리고 무순을 얹었어요.
그리고 김밥말듯 밥을 말아주었답니다.
간편하게 그리고 빨리 먹을 수 있는 남편 점심도시락 완성!
지난번 밑반찬으로 해놓은 마른오징어 조림과 비엔나소세지 볶아서 같이 싸면
금새 그럴싸한 도시락이 완성된답니다.
어제부터 날씨 너무 좋던데~ 도시락 싸서 소풍가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