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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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재료들로 아주......빠르게....
간단하게.....오이 소박이 담았어요....
초간단 오이 소박이.....
집에 있는 재료로 하다보니.....오이도 몇개 안되구.....
재료도 부추랑 쪽파 밖에 없네용....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습니다...
오이를 반으로 자르거나....3등분하여 +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으세요....
칼집은 좀 깊게 넣어 주세요.....
켜켜이 소금을 뿌려 주시는데....소금 2줌을 가지고....
골고루 뿌려 넣어 주세요....
사진처럼....+자 안에도 조금씩 넣어 주세요....
이상태로 1시간30분쯤 절여 두었어요....
다 절여진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부추 썰어 주시구요...
쪽파도 썰어 주세요...
보통 까나리액젓 많이 넣는데 저흰 다 떨어져서 멸치액젓 넣었어요....
고추가루 넣어 주시구요...
다진 마늘 넣어 주세요...
생강가루 넣어 주시고....
소금도 넣어 주세요...
아가베시럽이에요...
버무려 놓은 속재료네요....
오이 속에 적당량 채워 넣어 주세요....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적당량의 속을 넣고...오이를 살짝 오므려 주세요...
7개의 오이 소박이에요...
하루정도 상온에서 익혀 주세요...
하루가 지나서 저녁에 먹으려고 꺼낸 오이 소박이에요...
저흰 너무 새콤하게 익은것 보다....
살짝 익기 직전의 맛을 더 좋아해 요때 꺼내 먹었답니다....
더 익힌걸 좋아하면.....반나절 정도 더 밖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주시면되구요....
처음엔....당근도 채쳐넣고....배랑 양파도 갈아넣고 했는데.....
오늘은 재료도 별로 없구.....빨리 해치우고 싶기도 하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