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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없을땐 신김치 말이 주먹밥

대한인 2014. 3. 3. 03:58



신김치말이 주먹밥

매번 명절이 다가오면 엄마가 입안에 쏙쏙 !! 넣어 주는 김치말이 주먹밥이에요.
저희 집은 산적을 붙일 때, 김치도 넣는데요. 시원한 맛도 나고 좋은데..
줄기는 쓰고 나머지 이파리에 밥을 돌돌 싸서 전 부치는 제게 엄마가 제 입속에쏙쏙 ~~ 넣어줘요.
아침 식사로도 정말 좋을 거 같아서 미리 맛보았지요.
그래도 엄마가 말아주는게 제일 맛있는데.. ㅋㅋ
명절에 일 할 거 생각하면 까마득해도 요런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요
그리고 후식으로 제일 좋아하는 수정과 한잔하고 왔어요.
식혜보다는 수정과를 좋아하는데 할 엄두를 못 내었는데, 잼 만들고 남은 계피가
남아 있어서 만들어 봤는데, 너무나 간단하고 맛도 제법 나고 그러더라고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몇 일째 즐기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은 내공이 부족해서 2%씩은 부족한 듯해요. 이 부족함을 어떻게 채울지 ~~

 







[ 신김치말이 주먹밥]

재료 : 신 김치 한포기, 참치, 후리가케, 밥 한공기, 참기름, 깨소금, 마늘

1. 신김치를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짜준다.

2. 밥은 후리가케, 참치를 넣어 버물여 준다. (참치 외에 멸치 볶음이나 다른 재료도 가능합니다.)

3. 버무린 밥은 한입 크기로 만들어 준다.

4. 신김치는 참기름 1스푼, 마늘 다진것, 설탕 1 작은술 넣어 버물여 준다.

5. 신김치를 놓고 그 위에 밥을 얹은 뒤, 줄기 쪽에서 이파리 쪽으로 돌돌 말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