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만들어 먹었던 "잔치국수"
양파, 당근, 부추는 살짝 볶아줬구요~~
요렇게 야채준비 끝!!!!
다시마 육수를 내었던 표고채썬거랑~~계란고명은...으..안보이는군요..;;
아침에 울 신랑 나가기전 꼭!!먹여야겠다는 생각에..너무 열심히 만든다고..
사진도 빠진게 많네요..
육수사진도 없고...
삶은 면은 그릇에 넣구요~~
각종고명을 이쁘게 올려줘요~~
부추는 면위에 살짝올렸더니~
나름 그것도 괜찮은 느낌이..
거기에 뜨끈뜨끈 육수를 부어줘요~~
육수 사진도 없는데요~~
요 육수는 다시멸치와 다시마 그리고 표고를 많이 넣어 끓였어요~
역시 많이 넣으니~~나가서 먹는 육수 부럽지 않던데요~~
그리고 세팅완료!!!!
딱!!나가시기 전에 준비를 했답니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손은 많이 가던데요~
그리고...양념장을 빠트려~~김치를 올려드렸습니다..
육수가 진하니~~다른양념 필요없고 김치만 올리니~~
그리고 한가지!!표고도 안넣어서 먹을때 넣어드렸다능..;;
바쁘게 만드니..정신이 없었드랬어요..
그래도 아침에 부산떨면서 만든것치곤..괜찮지요??
잔치국수 집에서 제대로 만들어본건 처음이였는데~~
오~~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다시국물에는 꼭!!아낌없이 재료 넣어 진하게 해주시구요~
위에 고명은 이것저것 집에 있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달리하시면 되구~
주말에 요렇게 해먹으면 다른별미가 필요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