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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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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令暮改= 조령모개

대한인 2014. 3. 4. 03:52

朝令暮改= 조령모개

(아침 조/명령할 령/저물 모/고칠 개)



아침에 내린 명령을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이나 명령을 자주 바꾸는 것을 빗댄 말이다. 일관성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일컫는다.

한(漢)나라 사학자인 반고(班固ㆍ32~92)가 쓴 한'한서(漢書)'에 이런 내용이 있다. 전한(前漢) 문제(文帝)ㆍ경제(景帝) 때 어사대부(御史大夫)인 조착(晁錯)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당시 흉노족이 북방을 자주 침략해 곡식을 약탈하자 변방의 백성들은 큰 고통을 당했다. 조착은 이런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논귀속소(論貴粟疏ㆍ곡식의 귀함을 논의한 상소문)'라는 글을 조정에 올렸다. 내용을 간추리면 이렇다.

'한 농가의 가족은 보통 5명인데 부역에 나가야 하는 사람이 2명이나 된다. 농민은 봄에 밭을 갈고 여름에 김을 매며 가을에 거두고 겨울에 저장해야 한다. 또 땔감을 마련하고 농기구를 수리해야 하며, 손님을 만나고 죽은 자를 장사지낸다. 어린 자식도 키워야 한다. 홍수와 가뭄을 당하고, 갑자기 세금을 징수하고 부역에 동원되기도 한다. 세금과 부역의 시기도 일정하지 않아, 아침에 영을 내리고 저녁에 고치는(조령모개) 형편이다. 그래서 땅이나 집을 팔고, 아들과 손자를 팔아 빚을 갚는 자가 나온다.'

조령모개는 '아침에 바꾼 것을 저녁에 다시 고친다'라는 의미의 조변석개(朝變夕改)와 비슷하다.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가 최근 국회에서 한자 때문에 망신을 당했다. 자민당 의원이 (예산의 내용은 같은데 눈속임으로 국민을 속였다는 것을 지적하기 위해)조삼모사(朝三暮四)의 뜻을 아느냐고 물었다. 총리는 "아침에 정한 것이 곧바로 밤에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의원이 "틀렸다. 그것은 '조령모개'를 일컫는 말이다."라며 핀잔을 주었다.

조삼모사도 고사에서 유래된 말이다. 춘추전국시대 송나라에 '저공(狙公)'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워낙 많은 원숭이를 기르다 보니 먹이를 공급하는 일이 버거웠다. 그래서 원숭이들에게 "도토리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朝三暮四)'씩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원숭이들은 하나같이 화를 냈다. "그럼,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朝四暮三)씩 주마."고 하자 모두 기뻐했다는 것이다. 조삼모사는 근본은 바뀌지 않았는데 눈앞에 보이는 차이만 알고, 그 결과가 같은 것을 모르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fun fun ~~~ !

# 남편의 거짓말

집에 온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 사장님이 낚시를 좋아하는 거 알지? 하는 수 없이 1박2일 동행해 드려야겠어.

낚시가방 좀 챙겨 줘. 속옷도 넣어주고."

다음날 남편이 돌아왔다. 아내가 물었다.

"재밌었어요? 사장한테 점수 좀 땄어요?"

"하기 싫은 낚시를 하느라 좀 힘들었어. 근데 당신 왜 속옷을 넣어주지 않았어?"

"속옷은 낚시가방 안에 넣어줬잖아요!"


# 애인과 마누라의 차이

△사랑스러울 때

애인:힘들고 피곤할 때 옆에서 위로해 준다.

마누라:힘들고 피곤할 때 옆에서 조용히 잔다.

△싸우는 이유

애인:약속시간 2시간 지각. 하루에 전화 10번 이상 안한 것 때문에 싸운다.

마누라:립스틱 자국. 음주 후 오전 3시의 '이른' 귀가 때문에 싸운다.# 애인, 친구, 부인의 차이점

△생일

애인:촛불처럼 널 사랑으로 태울거야.

친구:축하하고. 케이크 맛있겠다. 빨리 먹자.

부인:아까운 케이크에 촛농 떨어지잖아. 빨리 꺼. 이게 얼마짜린데….

△쇼핑할 때

애인:난 물건 보는 눈이 없어서…. 그래도 괜찮겠어?

친구:어차피 네가 쓸 물건이니까.필요한 거 사라.

부인:돈 줬으면 됐지. 골라주기까지 해야 돼?



# 짧은 연설, 긴 연설

골든 글로브상을 받으면서 해리슨 포드가 말했다.

"시상식에서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지 알기 때문에 저는 수상 연설을 두개 준비했습니다.

짧은 것과 긴 것. 한데 짧은 연설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런데 시간이 좀 있는 것 같군요. 긴 것도 마저 하죠.'대단히 감사합니다.'"



# 신세대 유머

① 남자들은 모두 도둑놈이다'를 세자로 줄이면(경험담)

② 실업자의 마지막 카드는?(복권)

③ 제비족이 남긴 유산은?(여자 전화부 수첩)

④ 할머니를 다섯글자로 늘이면?(흰머리 소녀)

⑤ 부가가치세의 원조는?(십일조 헌금)

⑥ 앞도 못보고 뒤도 못보는 사람은?(눈먼 변이증 환자)

⑦ 접촉사고의 쌍방 과실은?(키스하다 물렸을 때)

⑧ 만년 실업자의 소망은?(아!나도 근로소득세 좀 내 봤으면)

⑨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일은?(죽었다 깨어나는 일)


# 약국에서 파는 우산

철수씨 부부의 다섯 번째 아이를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가 말했다.

"드디어 농구팀이 됐군요, 이제 선수들도 꽉 찼으니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그러자 철수씨가 난처하다는 듯 대답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 주시는 건 하나님의 뜻이잖아요."

그러자 의사가 어이없어하면서 충고했다.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비도 하나님이 주시는 건데 우리는 비 안 맞게 하려고 우산을 쓰잖아요. 아시겠어요?

약국에 들러보세요."

"요즘은 약국에서 우산도 파나요?"

"…."



# 남은 1000원의 행방은?

밥값은 3만원.

그래서 세 사람은 각 1만원씩 모아서 밥값을 냈지요.

근데 주인 아줌마가 기분이 좋아 5000원을 깎아 주기로 해, 종업원을 불러 5000원을 돌려주라고 했어요.

근데 이 종업원이 2000원은 자기가 가지고 3000원만 돌려 줬어요.

그래서 세 사람은 1000원씩 돌려 받았지요.

그럼 여기서, 한 사람당 1만원씩 냈다면 1000원씩 돌려받았으니까, 세 사람은 9000원씩 쓴 거지요?

9000원×3인=2만7000원.

종업원이 2000원을 가졌으니깐,

2만7000원+2000원=2만9000원

그럼 1000원은 어디 갔어요..................................헤드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