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헬스크럽에서 러닝머신하며 몸매 관리 하기로 했다. 3개월 끊어서 시작 하는데..
옆에서 같이 운동하는 남자왈, 요즘 좀빠졌서예? 하고 되물어 보더라구.
쳇잇!! 지가 뭔데 흘끔 치다보메 말 걸지?
그래도 보는 눈은 있는데...<혼자생각>
"아 나야 운동 하몬 이효리는 문제 없지예... 와 그리 관심 많아예..
(한 10년은 젊어지는 듯 한 느낌이 든단 말이야.)
그 사람 내 나이 물어보데? 그래서 말 했징!
"아 나야 운동 하몬 이효리는 문제 없지예... 와 그리 관심 많아예..
(한 10년은 젊어지는 듯 한 느낌이 든단 말이야.)
그 사람 내 나이 물어보데? 그래서 말 했징!
내 보기보다 나이 많은데예.. 사십 두울인데예.
진짜로 창피해서 이런 얘기 하몬 안 되는데여.
그러자 남정네가 반색을 하며 말했다.
진짜로 고것 밖에 안 됩니꺼? 난 30대인줄
알았다니깐요... (이자식 작업 거는 꼴 보니
구시대적이네.. 한심한 녀석..) 꼴똥
우후후 나도 신선 해 지고 싶다 . 지금부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