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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유형

대한인 2014. 3. 15. 17:44

컨닝은 옛날부터 있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대리시험에, 시험지 바꿔치기 등이 있었다는데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앞줄 두 번째에서 뒤로 세 번째 수상하지요?





ㅡ 학창시절 컨닝 안 해본 사람 있습니까? ㅡ

물론 있기야 하겠지만 대부분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컨닝이란 주제로 재미있는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친구랑 짜고 컨닝을 했다면 선생님에게 ...
친구도 모르게 컨닝을 했다면 친구와 선생님에게


용서를 빌었을 것입니다.
"컨닝했는데 용서해 주십시오."


저 또한


수십 번 다짐했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주로 고등학교시절에 컨닝을 많이 했었는데
그 이유는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농땡이 부렸으니... 아무래도 실력이..ㅎ
그런데 컨닝을 해서 성적이 좋게 나왔을 때는 당연히 양심이 찔렸었지만
그 성적이 부담으로 작용하여 다음에 또 하게 되는 악순환이 거듭하더라고요.

그리고 컨닝도 어느 정도는 알아야만 성공확률이 높고
컨닝의 절대수칙인 신속성과 정확성을 유지할 수가 있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는 실패할 확률이 많다는 것 아시지요?


또한, 나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가 주위에 있어야 되지
나보다 공부 못하는 친구 수백 명이 있어도 몽땅 무용지물!

그땐 보여줘야 하는 처지가 되는데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요.
컨닝 방법도 천차만별이라 생략하고 아래 사진을 보시길 바랍니다.

한 사람은 보랍시고 화끈하게 컨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겠는데


손이 이마 또는 머리로 가고 자세가 불안한 사람들 보이지요?
바로 컨닝의 초기 자세인 선생님의 위치파악 단계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렇지 심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방법들이 있는가?

발에다 깨알같이 정성껏 적긴 했는데
시험을 치면서 양말 벗고 할 여유가 있을까요?


손바닥에? 가장 흔한 방법입니다만
손 검사에 들통나고 땀나면 말짱 도루묵!


치마 입은 여학생만이 가능하고
남자 선생님 앞에서만 가능한 방법!


계속 이런 식으로 나가면
팬티만 입고 시험 쳐야겠는데


자기 글씨라 물론 알아는 보겠지만
시험날 여학생 허벅지엔 컨닝파스 일색?


이건 컨닝하다 들켜 매 맞은 흉터 자국 같습니다.


"끝나고 빵 사야 된다!"


컨닝 방법도 시대 따라 변천하는지
이 여성은 아예 좌우 백미러를 설치했네요.


지금까지 보시면서 어떤 생각들을 하셨습니까?
지난 학창시절이 떠오르지만 일치하지는 않지요?
그러나 지금은 어린 학생들의 책상에 장벽이 쳐져 있고


컨닝 방지용 커튼까지 쳐져 있네요.


"그런데 나는 커튼이 없어도 안되네!"




가수들도 가사를 모를 땐
컨닝하는 방법밖에는 없겠고


결혼식장 마이크에도 컨닝 테이프는 붙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컨닝과는 무관하지만
유사한 점이 있기에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영 선수가 힘찬 스타트를 합니다!




그리고 힘차게 역주를 하다




그만 수영방법을 까먹었습니다.
"이 수영법은 어떻게 하더라?"
요것도 컨닝?!


LPGA 골퍼 미셸위 선수!
"이럴 땐 내가 어떻게 했더라?"


"적어난 걸  한번 봐야지!"
요것도 컨닝?!




아, 요렇게


간단하군!



그런데 팬티가 살짝 ㅎ

그걸 언제 봤지?


"그냥 귀엽게 봐 주세요."


"그러나 다시 봤단 혼납니다!"


마지막으로 컨닝의 진수를 한번 보여 드리겠는데요.
보여 드리기 전에 산초꽃님들에게 솔직히 묻고 싶습니다.
꽃님들 중에 이렇게 해 보신 분! 솔직히 고백해 보시지요.

 
자라면서 누구나 가져보았을 몇 개의 소중한 꿈 중에
저는 여학교 체육선생님이 되는 게 하나의 꿈이었었지만
선생님이 되어 발각했더라도 증거를 찾을 길이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