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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神父任의 여름休暇

대한인 2014. 3. 21. 20:19

  두 神父任의 여름休暇

 

 

2명의 신부님이 화와이로 휴가를 갔다.

두 신부님은 이번 휴가에는 성직자복장, 표시는 물론
내색도 하지 않고 신분을 완전히 감추고 완전한 휴가를
즐기기로 하였다.

비행기가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상점으로 가서 멋진
반바지, 셔츠, 샌달, 선글라스 등을 구입했다.

다음날 아침 그들은 해변으로 가서 여행자 복장으로
해변 의자에 앉아 술과 햇볕과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그때 기가 막힐정도로 매력적인 블론드 아가씨가
조그만 비키니를 입은 채 그들에게 다가왔다.
그들은 그 블론드 아가씨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그 아가씨가 친구들과 함께 그들을 지나가면서
미소지으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그들 각자에게 개별적으로 인사하고는 지나가
버렸다.

그들은 둘다 놀라버렸다. 도대체 그 아가씨가 자기
들이 신부라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다음날 그들은 다시 상점으로 가서 더 멋진 옷을 구입했다.
옷이 너무 야해서 전혀 못알아 볼것이야...
그리곤 다시 해변의자에 앉아 햇볕등을 즐겼다.

잠시후 어제 본 블론드 아가씨가 이번에는 스트링 비키니를
입고 다시 그들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들은 그 모습에 너무 민망했으나 선그라스를 끼고 있어
표정을 다행히 감출 수 있었다.

이번에도, 그 아가씨는 다시 다가와서는 개별적으로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그리곤 돌아서려는 아가씨를 향해 신부님중 한 명이 참지 못하고는,
"잠간만요, 아가씨. 그래요, 우리들은 신부가 맞습니다.
그리고 신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알고 싶은게 있는데, 아가씨는 우리가 신부라는 걸
도대체 어떻게 아시죠?"

 

 

"아니 신부님, 절 모르시겠어요?
전 안젤라 수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