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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대한인 2014. 3. 23. 05:17

아파트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는 일을 하던 아줌마가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아줌마는 평소 몹시 수줍음을

타서 소리 한번 크게 내는 일이 없는 여자였다. 주위에

있던 남자들은 모두 깜짝 아줌마에게 달려가 보았다.

아줌마는 못이 발에 찔려 피가 벌컥벌컥 나오고 있었다.

"아줌니, 괜찮아유~ 어유, 피좀 . 일났네!"
"
어서 병원에 데려가야지
."

사람들은 저마다 허둥지둥 어쩔 몰라서 야단이었다.

그런데 공사장 감독이 달려와 얼른 사고에 대처했다.

"가만히 있어봐요. 일단 못을 뺄뗑께!"
"
오메! 죽어요
."

평소 얌전하던 아줌마는 죽어라 비명을 질러댔다.

그리고는 씩씩거리며 이렇게 외쳤다.

"아이고 밤에두 찔리고 낮에두 찔리고... 허구헌날

찔려서 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