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껍질 상하지 않게 호랑이 잡을 수 있을까.
-불가능함을 이르는 말
* 털도 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고 한다.
- 모든 일에는 단계(순서)가 있음.
* 평택이 깨지나 아산이 무너지나 해보자.
- 싸움의 결단. 각오.
* 똥과 부자는 건드릴 수록 구리다.
* 염치 없기는 × 본 좆 같다.
* 가는 년이 물 길어놓고 갈까.
* 개천에 산다고 다 용 되는 것 아니다.
* 주머니가 가벼우면 어깨가 무겁다.
* 죽은 자식 나이 세기.
* 개구리가 주저앉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 눈 보다 동자가 더 크다.
*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 중매쟁이 보고 기저귀 장만한다.
* 빚 보인(保人 : 보증)하는 자식은 낳지도 말라.
* 무거운 돈지갑은 마음을 가볍게 한다(영국속담)
* 같은 값이면 과부집 머슴 살라.
* 형 만한 아우 없고 아비 만한 아들 없다.
* 영감 주머니 돈은 내 돈이고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네 돈이다.
* 배 썩은 것은 딸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한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 털은 보드랍다고 한다)
* 아이들은 가난한 사람의 재산이다.
* 아들은 장가들 때까지만 아들이고 딸은 어머니에게 한 평생 딸이다.
* 똥은 말라도 구리다(본색이 탄로남)
* 바다는 메꾸어도 사람 욕심은 못 메꾼다(못 채운다)
* 가재는 게 편이고 솔개는 매 편이다.
* 잘 짖는다고 명견이 아니며 말 잘 한다고 현인이 아니다.
* 웃자고 한 말에 초상난다.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다.
*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사주에 없는 관(冠 : 벼슬)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 번쩍거린다고 다 금은 아니다(영국속담)
* 정승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 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 내 배 부르니 평양감사가 족하(足下) 같다.
* 용문산 안개 두르듯. - 남루함.
* 노루 잠자듯 한다. -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자주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