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남편
* 30대 : 저녁에 귀가해서 아내에게 '밥 줘' 하는 남편
* 40대 : 아내에게 걸려온 전화를 바꿔주면서 '누구냐'고
묻는 남편
* 50대 : 아내가 외출하는데 '어디 가느냐'고 묻는 남편
* 60대 : 화난 아내한테 말대꾸 하는 남편
* 70대 : 째려 보는 아내와 눈길을 마주치는 남편
- 이제 끼니는 스스로 해결하고, 아내에게 '누구냐.' '어디 가느냐.' 도 묻지
말며, 쓸데없는 말대꾸도 삼가함은 물론, 눈도 아래로 깔고 조심조심 살아
가야 하는 것이 남성들의 운명인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