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四字成語)
* 권토중래(捲土重來) - 한 번 패하였다가 힘을 돌이켜 다시 처들어 옴. (실패 후 힘을 모아 다시 시작함) * 낙목공산(落木空山) - 나뭇 잎이 떨어진 아무 것도 볼 것이 없는 쓸쓸한 산. * 다겁다생(多劫多生) - 오랜 세월(오래 도록) 동안 삶. * 지학지년(志學之年) - 선인의 가르침과 예.악의 하문을 하려고 뜻을 세움 (나이 15세를 말함) * 삼십이립(三十而立) - 예. 악에 대하여 뚜렷한 식견을 가지게 됨 (나이 30세를 말함 - 而立이라고 줄여서 말함) * 지명지년(知命之年) - 지명(知命)은 지천명(知天命)의 준말. - 학문에 몸을 바치는 것이 하늘이 준 사명임을 앎. (나이 50세를 말함.줄여서 知命이라고 말함) * 부지하락(不知下落) - 어디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함. * 부지소향(不知所向) - 갈 곳을 알지 못함. * 부지거처(不知去處) -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함. * 삼조대질(三造對質) - 원고, 피고, 증인이 모여 하는 무릎 맞춤.
* 언중유골(言中有骨) 말 속에 집고 넘어가는 또 다른 뜻이 내포되어 있다. * 상가지구(喪家之狗) 상을 당힌 집의 개. (아무도 챙겨주는 사람 없이 푸대접으로 떠도는 모습을 비유한 말) * 견금여석(見金如石) 금(돈) 보기를 돌 같이 본다. * 종두득두(種豆得豆) 콩 심은 데 콩 난다. * 삼한가족(三韓甲族) 고래로 문벌이 있는 집안 * 필남필녀(匹男匹女) 선남선녀. 뭇 남성, 여성 들. * 공과상반(功過相半) 공과 과오는 서로 반과 반이다. * 요조숙녀(窈窕淑女)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 인생삼락(人生三樂) 사람이 살면서 세 가지의 즐거움. 즉, 부모가 모두 생존하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고 사람을 굽어 보아도 부끄럽지 않은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 * 포의초복(布依草履) 베옷과 짚신(비천한 자의 옷차림) * 아관대대(峨冠大帶) 높은 벼슬아치의 복장 * 선즉제인(先則制人) 선수를 처야 남을 제압할 수 있다. * 천려일실(千慮一失) 천 번 생각에 한 번의 실수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을 하는 가운데 실수를 한다) *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운 사람과의 만남의 고통. * 생사유명(生死有命)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은 명에 달려 있다. * 부귀재천(富貴在天) 사람의 부하고 귀함은 하늘에 달려 있다. * 유교무류(有敎無類)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 (인간의 귀천, 소질, 혈통 등의 차별을 불식) * 음자호산(淫者好酸) 음란한 사람은 신 것을 좋아 한다. * 욕속부달(欲速不達) 너무 빨리 하려고 서두르면 도리어 일을 이루지 못한다. * 청권입국(淸權立國) 맑은 권력으로 나라를 세워야 한다. * 창해일표(滄海一표) 인간은 천하에 비하면 그 작음이 마치 창해에 뜬 하나의 좁쌀과 같다는 것을 비유한 말. * 삼순구식(三旬九食) 가난하여 끼니를 많이 거름. (서흔 날에 아홉 번 먹는다.) * 차반향초(茶半香 차는 반을 마셔도 향은 그대로 있다. * 한운야학(閑雲野鶴) 공중에 한가로히 뜬 구름과 절로 노는 학 처럼 아무 속박 됨이 없이 한가롭게 지내는 생활을 가리킴. * 일체개고(一體皆苦) 느끼는 것, 보는 것, 모든 것이 고통이다.(불교의 사상) * 전전불매(輾轉不寐) 잠이 잘 오지 않아 몸을 뒤척이는 것. * 사불급설(駟不及舌) 네 마리의 말이 끄는 빠른 수레도 사람의 혀에는 미치지 못한다. (소문이 삽시간에 퍼지는 것이나, 한 번 내 뱉은 말은 주워담지 못한다는 뜻) * 당구풍월(堂狗風月)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세한삼우(歲寒三友) 추운 계절을 버티는 세 나무. 즉, 소나무, 대나무, 매화를 말함. * 과전지리(瓜田之履)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마라. (공연한 오해를 살 수 있다)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 좌병우치(左病右治) 왼 쪽의 병은 오른 쪽을 치료한다. (右病左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