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四字成語)
* 낙낙장송(落落長松) 가지가 축축 늘어진 키 큰 소나무 * 낙목공산(落木空山) 나뭇 잎이 다 떨어진, 아무 것도 볼 만한 것이 없는 쓸쓸한 산 * 만식당육(晩食當肉) 배 곺을 때 늦게 먹으면 맛이 있어 마치 고기를 먹는 것과 같다. * 만우난회(萬牛難回) 만 마리의 소가 끌어도 돌려 세우지 못한다(어렵다) (고집이 매우 센 사람을 이르는 말) * 무물불성(無物不成) 물질의 토대 없이는 아무 일도 이루어지지 아니한다. (돈 없이는 아무 일도 되지 아니한다) * 만리장천(萬里長天) 한 없이 높고 넓은 하늘 * 조변석개(朝變夕改) 그 변화가 아침 저녁으로 달라짐 * 병풍상서(病風傷暑) 바람에 병들고 더위에 상함 (고생스러운 세상살이에 쪼들림을 이르는 말) * 복과재생(福過災生) 복이 너무 지나치몀 도리어 재앙이 생김 * 복거지계(覆車之戒0 앞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뒷 수레가 조심함 (남의 실패를 보고 자기를 경계하는 것) * 본제입납(本第入納) 본 집으로 들어가는 편지 라는 뜻으로, 자기 집에 편지 할 때 겉봉 자기 이름 밑에 쓰는 말. * 봉두난발(蓬頭亂髮) 쑥대강이 같이 흩어진 머리를 말함. * 불효불제(不孝不悌) 부모에게 불효하고 어른에게 공손하지 못함. * 비풍참우(悲風慘雨) 아주 비참한 처지 (悲風 - 구슬픈 느낌을 주는 바람, 늦 가을 바람) * 만파식적(萬波息笛) 신라시대 신문왕이 문무왕과 김유신의 신통력을 받아 만들었다는 피리. (온갖 근심과 어려움을 없애준다는 피리) * 야장몽다(夜長夢多) 밤이 길면 꿈이 많다 (오래 끌면 장애가 많아진다는 뜻)
* 이모취인(以貌取人) 용모를 보고 사람을 골라 씀 (용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 타산지석(他山之石) 나른 산에서 나온 거친 돌을 가지고 옥을 갈 수 없다. (자기 보다 못한 사람의 행실도 자기 수양과 학문을 쌓는 거울로 삼을 수 있다) * 금의야행(錦衣夜行) 비단옷을 입고 밤 길을 걸음 (아무리 출세하고 잘 해도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뜻) * 군맹평상(群盲評象) 단순히 일 부분 만을 알고 전체를 모른다. * 연목구어(緣木求魚) 나무에서 고기를 구한다. (불가능한 일을 억지로 하려 한다는 뜻) * 악사천리(惡事千里) 나쁜 행실과 평판은 순식간에 멀리 알려진다. * 북창삼우(北窓三友) 거문고와 술(酒)과 시(詩)를 말한다. * 침소봉대(針小棒大) 작은 것을 크게 불리어 말하는 것 * 허장성세(虛張聲勢) 허세, 헛된 위엄을 부리는 것 * 풍수지탄(風樹之歎) 부모가 이미 세상을 떠나 효도를 할 수 없음을 한탄 함. * 구우일모(九牛一毛) 많은 것 가운데 극히 적은 것. * 수어지교(水魚之交) 물과 물고기 같이 아주 친한 사이(사귐) * 산자수명(山紫水明) 산이 곱고 물이 맑음(수려한 자연경치) * 적소성대(積小成大) 작은 것이 쌓여서 큰 것을 이룸. * 목불식정(目不識丁) 일자무식, 낫 놓고 'ㄱ'자도 모르는 격.
* 일구월심(日久月深) 날이 오래 되고 달이 깊어진다는 뜻으로, 세월이 흘러 오래 될 수록 자꾸 더하여짐을 이르는 말. * 만고불후(萬古不朽)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썩지 않음. * 생삼사칠(生三死七) 사람이 출생한 뒤 3일 동안, 사망한 뒤 7일 동안을 부정하다고 꺼리는 기간 * 계구우후(鷄口牛後) 소 꼬리 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 (鷄口-작은 단체의 우두머리) * 안빈락도(安貧樂道) 몹시 곤궁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며 도를 즐김. * 사고무친(四顧無親) 의지할 만한 사람이 전혀 없음 -四顧 : 사방을 돌아 봄 * 부지기수(不知其數) 그 수를 알 수 없음 * 맹자단청(盲者丹靑) 소경의 단청 구경 (사물을 감정할 능력도 없이 보는 것) * 언거언래(言去言來) 말 다툼 함 * 설왕설래(說往說來) 여러 말을 주고 받음 * 금석맹약(金石盟約) 금석과 같은 굳은 약속(金石之約) * 일엽지추(一葉知秋) 나뭇 잎 하나로 가을이 옴을 앎 (사소한 조짐을 보고 어떤 일이 올 것인가를 미리 알아 냄) * 금석지감(今昔之感) 이제와 예의 차이가 너무나 많음을 보고 받는 느낌 * 금의옥식(錦衣玉食) 사치스러운 의복과 음식 * 기고만장(氣高萬丈) 씩씩하고 기운이 크게 떨침(성이 몹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