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 파는총각 ◐
감자 파는 총각이 실화다
때는 무더운 여름철 1톤 트럭에 감자를 싣고
아파트에 들어가니 주부들이 몰려왔다
한여자가 감자를 고르다가 눈이 확 뜨인다
트럭위 총각의 반바지에 남성의 심볼 두쪽이
보이는게 아닌가?
마음이 거기에 있었던지 감자
두관 달라는 말이 이렇게 튀어 나왔다
"아저씨 붕알 두관만 주이소!!"
그러자 깜짝놀란 이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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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메 이건 마,죽어도 안팝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