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머니를 모시고 청도에 새마을 운동 발상지를 다녀 왔답니다
조국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를 널리 알림으로써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진 주역들의 땀방울을 되새기고 역사적 흔적을
기념하며 발상지의 배경과 근거 새마을운동의 변천사를 널리 홍보하고
체험할수 있는 역사적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국민정신 교육의 장으로 활용코자 건립하게 되었답니다.
1969년 8월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남 수해지역을 시찰 가시는중
1967년 개통된 신거역을 지나면서 협동하여 마을 안길을 보수하고 제방을
복구하는 신도마을 주민들의 모습을 차량 너머로 보게 되어답니다
열차를 신거역에 정차시키고 깨끗하게 단장 되어 있는 신도마을을 시야에 담게되었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신도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으로 부지런하고 협동심이 강한 모습을
모범삼아 농민들에게 근면,자조,협동정신을 일깨워 주어야겠다는
발상을 하게 된 것이랍니다
새마을 운동 깃발이 자랑스럽게 펄럭입니다
새마을 노래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 을 가꾸세
살기좋은 내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 푸른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좋은 내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서로서로 도와서 땀흘려서 일하고 : 소득증대 힘써서 부자마을 만드세
살기좋은 내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청도군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인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 조성을 위하여 사랑의 쌀독을 운영 한답니다.
새마을 운동을 상징하는 마크
기차길 옆에는 이름도 모르는 꽃들이 예쁘게도 피어 있어서 담아 왔답니다
너무나 깨끗하게 잘 관리 되어 있었고 찾는 관광객들도 많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