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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필요성

대한인 2015. 4. 7. 06:48

숲가꾸기 필요성

숲은 가꾸어 주어야 할 시기를 놓치면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낮아집니다.

우리 숲은 1970~80년대 치산녹화사업으로 녹화에는 성공하였으나, 산림의 양은 ha당 109㎥으로 산림 선진국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 산림 선진국 ha당 축적 : 스위스 368㎥, 독일 320㎥, 일본 171㎥

산림은 성장과정에 따라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의 단계적인 숲가꾸기 작업을 통해 자원으로서 가치가 증진됩니다. 그러나, 가꾸어 주어야 할 시기를 놓치거나 가꾸어 주지 않으면 산불, 병해충,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 취약해지고 값어치가 적은 쓸모없는 숲이 되어 버립니다.

쇠약하고 쓸모없는 숲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

우리 산림은 30년생 이하가 59%를 차지하여 숲가꾸기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1998년 이후 본격적인 숲가꾸기에 주력하여 우리나라 산림의 양은 이전보다 약 2배 증가하는 등 숲가꾸기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ha당 산림의 양 : (’97) 53㎥ → (’09) 109㎥ (56㎥ 증가)
※ 산림의 공익적 가치 : (’87) 18조원 → (’05) 66조원 → (’08) 73조원

그러나 아직도 경제림 조성목표 350만ha 중 161만ha(46%)에 대해서는 숲을 가꾸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보다 높이기 위해서는 숲의 성장과정에 따라 적절한 숲가꾸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국토면적 998만ha는 산림(공익림 150만ha, 기타 140만ha, 경제림 조성목표 350만ha) 640만ha와 농경지, 대지, 도로 358만ha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 기준 숲가꾸기는 189만ha(54%)를 실행하였고 46%(161만ha)는 미실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