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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사 및 감독이 말하는 소위 A급 나무라 하는 기준

대한인 2015. 5. 6. 19:52

 

 

원청사 및 감독이 말하는 소위 A급 나무라 하는 기준 
 

 

좋은 나무로 생산하여 잘 팔려면 조경업체에서 선호하는 조경수 특징을 알아야 한다. 조경업체는 조경공사를 발주한 원청사 및 감독의 기준을 따라야 공사를 진행할수 있으므로 즉 원청사나 감독이 좋아하는 수형과 품질을 선호하게 된다.

수목별로 규격과 수형의 기준이 각각 있으나 아래의 부분만 신경 써서 관리하면 A급으로 취급 받으며 비싸게 팔수 있다.

 

 

● 야생목이 아닌 재배목을 선호한다.

● 밀식되지 않아야 한다. 밀식된 나무는 웃자라며 곁가지가 고루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좋지 않다. 밀식되지 않으려면 수목사이의 간격이 수관의 끝에서 최소 1m이상이 돼야 한다.

● 교목은 주간이 단간이고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발육된 것이어야 한다.

● 사철나무 쥐똥나무 같은 관목은 수형이 곧고 지엽이 치밀해야 한다.

● 가로수나 열식으로 식재할 경우 수형이 균일해야 한다. 가로수용도의 지하고는 2m이상이어야 한다.

● 굴취전 뿌리돌림 하여 잔뿌리가 발달된 나무를 선호한다.

● 뿌리분은 근원직경의 4배 이상이어야 한다

● 굵은 가지는 가지치기를 하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

● 병충해가 없고 굴취 운반 식재 등 작업과정에서 훼손되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

● 선주목, 구상나무, 스트로브잣나무와 같이 원뿔형의 나무는 초두가 손상되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