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원,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실시
원추리와 다알리아 등 꽃 심기와 마을 클린사업
산림교육원(원장 김윤종)은 4월21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지동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운동에서 마을정보센터의 교육장 주변에 원추리 300본과 다알리아 100본을 심었다.
※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 : 산림청이 1995년부터 지정·개발한 전국 312개마을과 1사1촌 방식의 봉사활동
또한, 주택 51가구와 130여명의 주민이 살고있는 마을안 길과 하천 주변에 흩어져 있는 폐비닐을 수거하여 청정한 환경을 보존하도록 하였다.특히, 마을 인근에는 허브 아일랜드 및 청산식물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마을 환경정리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이번 지동마을 가꾸기 운동을 통하여 교육원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은 클린운동의 보람을 함께하였으며, 앞으로 마을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