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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의 유래

대한인 2012. 2. 6. 14:41
 
정월 대보름의 유래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
아침에일찍 일어나 땅콩이나 호두를
깨무는 것을 "부럼 깐다"라고 한다.

부럼은 딱딱한 껍질로 된 과일을 말한다.
호두나 잣, 땅콩 같은 것들이다.
또 "부스럼"의 준말로 피부에 생기는
증기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옛날 조상들은
달이 밝은 밤을 신비롭게 여겼다.
특히 보름날 밤에는
둥근 달을 보며 더욱 흥겨워 했다.

그래서 일 년 중에서도
첫 번 째 찾아오는 정월 보름은
더욱 소중히 여겨서 "대보름"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정월 대보름날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며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농부들은 풍년이 들기를 빌곤 했다..

 




정월대보름 이렇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걸
새삼 다시 알게 합니다,,

살짝 비소식이 있지만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수 있는곳도 있다 합니다,

마음의 보름달을 크게 그리시고
그 속에 소원들 비셔서 올 한해는 더욱 넉넉하고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