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평해전 300만 돌파) 한 맺힌 전사자들의 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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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한 편의 영화가 숭고한 희생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들의 의로운 죽음을
기리고 마음 아파하게 하는 이 사실이.
늦었지만,
정치꾼들과 저들의 이익에만
급급했던 위정자들의 농간에 의해
피 끓는 정춘을 조국에 바치고도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유가족의
울분은 기나긴 시간 방치되었던
그러면서도 그 때의 정치꾼들이
해상사고는 대한민국을 흔들듯이
난리를 치고 국가 기념일 운운하는
현실은 한 편의 코메디처럼
느껴 진다.
지금으로 부터 13년 전,
그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었고
월드컵의 함성에 젖어 지내던 사람들의
무관심과
대통령을 비롯하여 당시 정권은
마치 남북의 전쟁으로 인해 자신들이
공들이고 있는 '김정일 퍼주기' 전략에
방해라도 된다는 듯
아무일 없듯이
대통령은 월드컵 구경을 가고,
정부관료와 군 책임자들은 모조리
대통령의 눈치를 보면서 영결식에
얼굴조차 내 밀지 않았던 어이없던
현실.
한 명 병사의 의로운 죽음보다
김정일의 악수와 웃음을 더
눈물겨워 하던 당시 김대중 정권의
권력자와 정치꾼들,
한 편의 영화가 만든 신드롬으로
'문재인의 김대중 칭송'의
어이없는 망언은 우리를 슬퍼게 한다.
당시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이러한 정치꾼들이 일부 사실을 모르는
젊은이들을 눈속임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한다.
그들이 김정일을 위해
수 천억의 현금을 국민들 몰래,
북으로 송금하고 회담을 겨우 한 번
허락받는 은혜에 눈물을 흘리듯 감읍했던
당시의 상황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그들은 철저히 김정일을 위한
김정일의 사람들처럼 행동했고,
오히려 적을 향해 살기위해,
아니 조국의 안전과 국민들의 평안을
위해 총을 쏘고 포탄을 쏘며
저항했던 젊은 피는 성가신 일로만
평가절하 했던,
이러한 엄연한 당시의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는, 경험도 없는 자들이
당시 정권을 두둔하고, 미화하니
참으로 어이없다.
마치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좌파들의
일방적 왜곡과 선동에 휘둘려
마치 그것이 사실인것 처럼 호도하고
대한민국의 산업화 대통령을 저주한다.
전쟁상황에서 월드컵가는 대통령을
이해하고 자 노력하는 진보좌파들의
어거지 주장에
젊은이들의 의로운 죽음을
숨기려하고, 성가시게 생각하며
정부관계자와 군 고위급들의 영결식
불참지시(?)를 하였던 당시 정권을
우리는 상식선에서 평가하고 그들의
만행을 역사적으로 엄중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2002년 6월
그 날의 역사를 국민들이 알아야
하기에, '연평해전'은 500만을 넘어
천 만을 달리고,
이러한 영화를 평가절하고
관객도 없는 좌파영화 '소수의견'을
위대한 영화라 칭송하는 좌파평론가들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는 국민적 영화로
반드시 승화되어야 할 것이다.
아직 보시지 못하신 분들은
꼭 보고 독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김대중 정부와 연평해전)
By Dennis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