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명 : 주목과
속명 : Cephalotaxus koreana
영명 : Plum yew
중명 : 삼첨삼(三尖杉)
일명 : チョウセンイヌガヤ
성상 : 상록소교목, 수고:6m
꽃 : 3~4월
열매: 10월~다음 해 10월
자세한 정보는 visiongm.blog.me 를 참조하세요
조경 포인트 | |
음수이므로 큰 정원수 밑에 하목으로 심거나, 고층 건물 사이에 심으면 늘푸른 잎과 가을에 빨간 열매를 관상할 수 있습니다. 키가 작고 생장이 느리기 때문에 잔디밭에 무리심기를 하거나 산울타리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1년에 50~80cm씩 자라는 곧은 가지는 꽃꽂이 소재로도 사용됩니다. |
전정 포인트 | |
개비자나무는 방임해서 키우더라도 그다지 커지지는 않기 때문에 (A)와 같이 방임형으로 키워서 좁은 정원에 식재하면 좋습니다. (B)와 같이 일정 높이에서 잘라 수간을 굵게 키워서 가지가 무성하게 만들어도 독특한 수형이 나옵니다. 이수형은 단식하면 여러 가지 재미있는 식재가 가능합니다. |
재배 포인트 | |
토질은 그다지 가리지 않으며 건조하지 않는 비옥한 땅을 좋아합니다. 식재할때는 구덩이를 파고 퇴비나 닭똥을4~5삽 넣어 흙 속의 습도를 높여줍니다. 구덩이에 물이 차지 않고 배수가 잘 되도록 가운데를 조금 높게 해줍니다. 아주 척박한 땅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비료를 줄 필요는 없지만, 닭똥이나 질소질 비료를 조금 주면 더 좋은 잎의 푸르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번식 | |
봄 꺾꽂이(3월말)을 주로 하여 따뜻한 지역에서는 가을 꺾꽂이(9~10월)도 합니다. 삽수는 2~3년생 가지를 18cm 길이로 잘라 사용하며, 황토경단을 붙여서 강모래에 꽂으면 발근이 잘 됩니다. 삽목묘는 3년쯤 되면 정식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합니다. 종자 또는 포기나누기로도 번식이 가능 합니다. |
병충해 | |
병충해로는 깍지벌레, 잎말이나방 등이 발생합니다. 깍지벌레는 붐철에 깍지가 생기기 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약제로는 메치온(수프라사이드)유제, 디메토(로고, 록숀)유제 등을 1주 간격으로2~3회 살포합니다. 잎말이벌레는 4~5월에 어린 잎에 발생하는데 메치온(수프라사이드)유제를 살포하여 방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