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명 : 인동과
속명 : Lonicera japonica
영명 : Golden-and-silver flower
중명 : 금은화(金銀花)
일명 : スイカズラ
성상 : 반상록성 덩굴관목, 길이:5m
꽃 : 6~7월
열매: 9~10월
자세한 정보는 cafe.naver.com/namuro 를 참조하세요
조경 포인트 | |
퍼걸러, 아치, 폴, 트렐리스, 고목 등에 감아올리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며 아름다운 꽃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산야에서 흔히 볼 수 있어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정원에 많이 심는 정원수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원산의 다양한 꽃색의 인동덩굴이 도입되어 많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화분에 심어 선물하기도 합니다. |
전정 포인트 | |
펜스나 폴 등에 감아올리는 경우, 바깥쪽으로 튀어 나온 덩굴은 잘라주는 정도로 전정합니다(A). 원줄기에서 나온 덩굴은 유인해서 펜스에 올려주거나 필요하지 않으면 잘라줍니다(B). 덩굴은 가능하면 옆으로 유인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에 전정하지만 수시로 잘라주어도 괜찮습니다. |
재배 포인트 | |
햇볕을 좋아하지만 반음지에서도 잘 자랍니다. 추위에는 강하지만 가지가 가늘기 때문에 추운 지방에서는 가지가 마르기도 합니다. 이식시기는 3~4월이 좋으며, 식재할 때 구덩이에 완숙퇴비를 충분히 넣어주고 지주를 세워 줍니다. 꽃을 많이 피운 후에는 복합비료를 줍니다. |
번식 | |
꺾꽂이, 휘묻이로 번식시킵니다. 3~4월에 전년생 가지, 7~8월에 당년생 가지를 15~20cm(3~4 마디) 길이로 잘라 삽목상에 꽂습니다. 휘묻이는 가지의 일부분을 환상박피하여 땅에 묻어 두면 뿌리가 나옵니다. 인동덩굴은 우리나라 산야에서 흔히 볼 수 있으므로 야생의 것을 채취하여 심기도 합니다. |
병충해 | |
병충해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편이지만, 개화시기에 진딧물이 생기는 수가 있습니다. 전정을 해주어 건강한 햇가지가 나오도록 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