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명 : 참나무과
속명 : Quercus palustris
영명 : Pin oak
중명 : 소생력(沼生?)
일명 : アメリカガシワ
성상 : 낙엽교목, 수고:20m
꽃 : 4~ 5월
열매 : 9~10월
자세한 정보는 cafe.naver.com/namuro 를 참조하세요
 조경수 상세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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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고사한 가지가 떨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남아서 마치 친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핀참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혹은 잎 모양이 뾰족하고 깊게 갈라져서 핀참나무라 불린다고도 합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대왕참나무, 미국참나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토종 참나무류와는 수형이나 잎의 모양은 확연히 다르지만 엄연히 도토리를 맺는 참나무과 나무입니다. 유사종으로는 루브라참나무가 있는데 잎의 파임이 핀참나무보다 덜 하며, 영어이름은 '레드 오크Red Oak' 입니다.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 우승 기념으로 베를린올림픽에서 받아온 나무가 핀참나무로 그의 모교인 양정고등학교에 심겨져 있습니다. 가을에 갈색 단풍이 드는데 바로 떨어지지 않고 겨우내 나무에 달려 있어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좋은 경관이 되기도 합니다.
속명 쿼커스(Quercus)는 켈트어로 'quer(양질의)'와 'cuez(재목)'의 합성어이며, 종명 파루스트리스(palustris)는 늪지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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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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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참나무는 가을에 붉은색 혹은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관상 포인트립니다.
추위에 잘 견디고 병충해에도 강하여 도심의 가로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이서는 태풍에 잘 쓰러질 뿐 아니라 왕진딧물 피해가 심한 개잎갈나무와 같은 가로수를 핀참나무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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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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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배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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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이 빠르며 추위에 강하여 영하40도 이하에서도 잘 견딥니다. 어떤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이식에도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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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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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로 번식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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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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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충해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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