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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순으로 가는 건 아니지만

대한인 2015. 9. 5. 06:20

 오늘도 '장복산 누리길'을 걷습니다.


'장복하늘마루길'입니다.


"걸으면 살누으면 죽는다."는 말은


걷는 것 특히 신속의 길을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하늘마루로 가는 숲길로



하늘마루에서 바라본 덕주봉


 


'천자봉 팀'은 시루봉, 장복산 주봉과 덕주봉으로


가는 것을 일부러 피하고 있습니다.


시원해지면 가 보려나...



덕주봉 아래 샘터에서 내려오는 물의 흐름이 바뀐 것 같습니다.



경화동과 여좌동을 관통하는 터널 공사중입니다.



 



홍가시나무 새순이 꽃같이 붉습니다.



 


 



오늘은 낭아초의 날입니다.


장복하늘마루산길에 많이 피었습니다.



 



억새 등 산풀의  이삭이 패는 시기는


들녘의 벼이삭이 패는 시기와 같습니다.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렇게도 짜증나게 무덥다고 하던 8월도


막상 헤어지려고 하니 섭섭해집니다.


 


8월엔 86세의 교직 선배 한 분이


우리 곁을 떠나시고


진해교육삼락회원 명단에서


내가 이제 5 번으로,


치매로 연락두절인 선배를 빼면


4 번입니다.


5 번과 자리를 바꾸자고 해야겠어요.


 


순서대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번호가 너무 앞으로 당겨지는 게


기분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